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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사진을 꺼내어 보니...

훈이아빠2007.02.09 16:07조회 수 59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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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일년여전의 사진인데

지금과 비교해 보니

참 우습군요.

쭉 뻗은 팔과 똥 싸듯이 퍼질러 앉은 어정쩡한 궁뎅이하며...

기장서 내려오는 길인데

지금은 그렇게 많이 빼지 않아도 내려오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 때 안면마비만 안왔어도 탄력 붙였던 것인데...

마 하늘에서 니는 영원히 널널히 타라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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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경사는 모르겠지만 과도한 웨이백이시군요 ;ㅁ;
    아.; 전 제 자전거가 몸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타는지는 제가 본적이 없어서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아하하.;;;
  • 사진을 많이 눕혀 찍은것 같은뎀 ㅋㅋㅋ 가늘고 기~~~일게 타는게 남는겁니다 ㅎㅎㅎ
  • 사진을 많이 눕혀 찍은것 같은뎀 ~~~ 우측 나무의 기울기로 보면 오르막인듯...
    뒤쪽 등산객분의 감탄하는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 훈이아빠님, 화이~띵! 그당시 저는 끌었습니당.....흨!
  • 훈이아빠님.....저당시에는 통통하이 이뻤다는......ㅎㅎㅎ
  • 아빠님 지금도 저는 끌어야 할듯, 겨울 체중 5KG 늘어 죽을 맛.... 이제 열심히 타야겠슴다.
  • 글네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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