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갑자기 떠올라서 저를 괴롭히는 욕구인데요..
내용인즉슨

스텐딩으로 엘리베이터를 누른다.
엘리베이터문이 열릴때까지 스탠딩...
엘리베이터에 들어간다..역시스탠딩 자세유지..(여기까진 어쩌다가 한번씩 성공하는데)
후진으로 나온다..
초인종을 누른다.
집안으로 들어간다..
여보 나왔어....

비오는날 거실에서 스탠딩하고 큰방에서 작은방으로 왔다갔다 하는걸...아들이 목격후  엄마에게 꼬질러서 욕먹기도하고.....

아파트 애들에겐 인기짱입니다..
이놈들이 저만보면 한판붙자고 떼거지로 따라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