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꿈님 덕택에 19금 연극 아주 잘봤습니담 ^ㅡ^

마담언뉘 너무 섹쉬하시고 터푸하셔서 웃겨 둑는줄 알앗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인터넷 찾아보시면 됩니다.

19금 ... 일만 하더군요---;;;;;  시선처리 부담스러웠어요


예전에 친구랑 같이 연극 볼때도 .. 친구가 무대 위로 불려나가는 행운(?)을
겪었는뎀...
오늘 같이 본 샘은 주인공한테 뽀뽀를 당하더군요~
안그래도 심약한 분이신데... 그런일 당하셔서 아주 당황스러워하시더군요....
그리고 마담한테 혼나던 하녀가 도망친곳이 제옆-_-; 그리고 같이간샘 옆-_-;
저도 심약한데... 간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담...
듬직한~ 마담행님 "옆으로 좀 비켜주겠어~" 한마디에...
바로 몸을 저 옆으로 져치고~ 하녀 데려가세요~! 라는 절절한 눈빛을 -0-;

오늘 참 재미있기 보단 참 한구석이 무거운 영화 였습니담...
시간 되시는 분은 한번 봐도 될것 같아요^ㅡ^;

덕분에 참 좋은 연극 관람했습니담!   무한 감사드립니다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