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이딩은 비장함이 묻어납니다... 이제 카메라 안가지고 다닐것임 ㅡㅡ;
죽성도착 후 갑작스런 페이스 업 때문인지 고민에 들어 갔습니다.
굳게 다문 입술~ "아! 녹았다"
에바님도 고뇌속으로 다이빙 입니다.
아~~ 비장합니다.
그러나 우리 번짱님의 미소 한방! "탕 먹으로 갑시다"
탕! 덕분인지 미소가 컴백하며 화색이 돌아오네요ㅎㅎ
웰컴투 미소 ㅋㅋ
동영상 모드인줄 알고 힘들게 디카 들고 따라갔는데 달랑 사진한장만 찍히네요.
햇볕이 따스하니 바다도 아름답더만 디카들고 헛짓만 했네요ㅠㅜ
깔끔하게 탕으로 마무리 했어요~
저녁에 일이 있어 후기가 늦었네요.
뭐 후기랄거도 없지만 ㅎㅎ
사진이 뭐 이래 그러셔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녹아드는 육신에 손가락 움직인것도 아주 장한일이라 생각합니다. ㅡㅡ+
^^ 덕분에 자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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