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정기 라이딩  참석 한번 못하고,오늘도 출근 했네요..

3시쯤 회사를 빠져 나와 .

다대포항---감천---송도 (혈청소)---남항---자갈치---연안여객터미널---부두길---집.

이렇게 쉬엄 쉬엄 바다 구경 하면서 왔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보려 했사오나,,,카메라 꺼내는 순간 밧데리 경고등이  들어 오네요..

그래서 몇장으로 .......


회사 바로앞 다대항입니다...작은 고깃배들이 정박중이네요


닮은꼴 배의선수 부분


해양경찰청 경비정인지??여하튼 빠르게 생겼습니다


송도 혈청소,,,,,그리고 남항 바다


송도 오는길....해안 산책로,,아기자기한것이 잼나겠습니다


  남항대교 공사 현장도 보이네요


송도 해변....예전보다 많이 깨끗하고,광안리나 해운대보다 조용하게 사색하기엔 더더욱 좋은곳입니다,,,바다가운데 멋진   고래 조형물도 눈에 들어오네요


부산을 상징하는 용두산타워랑 새롭게 단장한 자갈치 ...건물의 이름이 가물 가물...라이더 모여 한번 가야겠네요..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바라본 한진 중공업,,,,,군함(?) 한척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멋집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