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이런날 라이딩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을 것 같은 이 기분~~~

칭구야 코스를 첨 가보는 기분에
밤잠을 살짝 설쳤습니다
저번에 오룡산 갈때도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쳤는데
마치 어릴적 소풍가기 전날 같은 마음을 또 느끼네요~~~~

칭구야 코스 정말 멋집니다...아기자기한 마치 구월산을 3배정도 늘려놓은 것 같은
초특급 버라이어티 뷔페입니다 ㅎㅎㅎㅎ

솔향님 체인을 넘 새삥이로 교환하는 바람에
트라블이 생겼는데 남자 넷이 달라 붙어서 고쳐 보지만
어줍잖게 어깨너머로 배운 실력인지라 전부 나자빠지고 말아서
아쉽게도 솔향님은 집으로.......ㅜㅜ

대청공원 가는길에 동네방네님 체인이 크랭크사이에 꽉 끼어버려서
크랭크를 분해하지 않는한 불가능.....
아쉽게도 동네방네님도 집으로 .....ㅜㅜ

이리저리 오늘은 체인이 두사람이나 보내버렸습니다
체인 나빠요.....ㅠㅠ

동영상은 바다솔님이 올려주실거고요
그냥 대충 찍은 사진만 먼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