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심심한 월요일 이였습니다,,술마시고도 싶은 저녁이고요,,

그냥 추억이 생각나 사진 한번 올립니다. 견적 이십만원 나와서 속쓰렸던 똑딱이로 찍은 사진입니다..고쳤습니다 ㅡ.ㅡ

독일 공연 갔을때 입니다.지난해 초겨울 이네요 시간이 빠릅니다.차창밖을 보다가..아마도 함부룩 근교  공연장 가는 길입니다..



해지는 순간 교회앞 광장이네요..그림같은 동네가 있더군요..




공연을 했던 교회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당이고요..

기억이 납니다. 스산한 분위기였지만,, 맘따뜻한 공연이였던 기억이,,^^




배를린으로 가는 고속도로 휴게소 입니다,, 아침안개 가득한모습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