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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간편한 지혜..

hactore2007.03.14 02:49조회 수 67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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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농협 인터넷 뱅킹 사이트를 놀러 다니던 중 좋은 정보를 보았네요...

참고하심...좋으실 듯 하여...이렇게 올립니다.

물론 센스 좋으신 남자친구분들 이나 가정적이신 남편분들은 이미

댁에서 이렇게 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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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기름 해결법 (이건 아마...준토스님에게...)

튀김을 한 후 오래된 기름을 하수구에 그대로 흘려버리면 환경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파이프가 막히고 싱크대 악취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때에는 우유팩과 신문지만 있으면

폐식용유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먼저 1리터짜리 우유팩 속에 잘게 썬 신문지나

면소재 천을 넣는다. 그 안에 기름을 따르면 종이나 헝겊에 기름이 스며든다.

흐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스며든 후 마개를 닫고 가연성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린다.

신문지나 천을 넣은 우유팩을 몇 개씩 상비해두면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폐식용유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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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간 찻잔 말끔히 되돌리는 방법(아끼는 잔이 살짝 금이 생겼다면,,,아깝겠져..)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면 버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되돌릴 수 있다. 금이 간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정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 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워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 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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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오래 사용하려면(정말 몰랐네요...)

비 오는 날 사용하고 젖은 우산을 꼭지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도록 세워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산을 거꾸로 세워놓으면 우산 꼭지에 물이 고여 우산살이 쉽게 부식되므로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게 세워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가 그치면 쫙 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준다. 또 오래 사용하여 큰 구멍 없이 비가 새는 우산은 백반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서

우산 겉면에 골고루 바르면 코팅 효과가 생겨 비가 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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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깨진 유리가루가 있을 때 (집에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잘 보세욤..)

전구나 거울 등을 잘못해서 깨뜨렸을 경우에는 유리가루가 방 구석구석까지 흩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내 보자.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은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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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의 전선 예방에는 식초가 효과적 (센스 있는 남자친구와 남편에게는 필수겠죠..)

매일 직장에 나가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조금만 스쳐도 줄이

나가는 스타킹의 전선을 예방하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궜다가 말려보자. 이렇게 하면 웬만해서는 전선도 생기지 않고 발냄새도

예방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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