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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얄라궂은 놈을 봤나...

air-bike2007.03.16 02:03조회 수 92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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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풀서스 바이크를 그리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다소 위험 부담을 안고 프렘을 바꿈질 했습니다.

레이싱 모델중 일단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주머니 사정, 사이즈만 고려해서..

그러다가 이물건이 당첨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알수록 희안한 프레임 이데요...

저도 딴에는 자전거, 짬밥으로나 뭐로나 좀 탔다고 생각 했는데 말이죠...

희안 합디다... "ANTHEM"

그러니까...분석과 원리에 충실한 독일놈들의 BENZ 나 BMW가 페라리를 보듯 말이죠...

수치상으로는 답이 안나오는...

자세한 리뷰는 원하시면 올리겠습니다...

P.S ... 풀서스 임에도 불구하고... 화지산을 크랭크 중간링으로 돌수있데요...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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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물론 자전거도 희안하겠지만 어디 아무나 다 그렇게 되겠습니까...카세트 이빨부러지는 사람이나 되지...바빙이 없기는 진짜 없나보네요..
  • 에바님!!! 아주 자세한 리뷰 부탁합니다.
  • 에바님...자세한 리뷰 부탁 안 합니다.....^^*
    저게 디스크 전용만 아니었어도....벌써 질렀을 것을....
  • 에바님의 고정관념을 이 얄궂은 놈이........^^
  • 알궃네....ㅋㅋㅋ
  • 흐흐흐... 역시 떡은 묵어봐야 그 맛을^^
  • 그런데.....싯포스트가 도데체 적어도 500mm는 되어보이능근....ㅋㅋㅋ
  • 몸이 알아서 적응을 벌써 했나봅니다.하지만 하드텔과는 기본적으로 차이는 분명한데...에바님같은 고수는 별반 차이가 없을듯합니다. 난 풀샥 못타것던데^^;;;암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 에바님과 어떤 관계신지?---> http://www.cyworld.com/07eva
    농담입니다.ㅋ
  • 그거 혹시 누가 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감.... ㅎㅎ
  • 너무하세요ㅠㅜ 하드텔 교주님께서 이리가시면 밑에서 따르던 신도들은 우째란 말입니꺼...


    하드텔이란 것은 순일(純一)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불타는 신념이요, 눈물겨운 정성이며, 냉철한 확집(確執)이요, 고귀한 투쟁이기까지 하다. 하드텔이 동호인의 위의(威儀)를 위하여 얼마나 값지고, 그것이 라이더의 교화에 미치는 힘이 얼마나 크며, 따라서 하드텔을 지키기 위한 괴로움이 얼마나 가혹한가를 헤아리는 사람들은 세상 MTB계의 톱라이더로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먼저 그 하드텔의 강도(强度)를 살피려 한다. 하드텔이 없는 라이더는 믿을 수가 없고, 믿을 수 없는 라이더는 따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드텔론―변절자(變節者)를 위하여―리뷰로(Reviewro)
  • 리뷰로님...오늘 훈련 안 갔어요?
    어제 집으로 가던중에 국방색이 많이 보이던데....
  • 지니님 잘못알았데요~ 다음주 훈련입니당 ㅠㅜ
  • 화지산을 중간링으로......역시...^^
  • air-bike글쓴이
    2007.3.17 0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니텔은 아는데 하드텔은 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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