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자전거 한번 타볼려고 급~휠빌딩 했습니다.
림도 늦게 오고 주문한 스포크도 제대로 안오고...
처음에는 형상위주 였는데 몇번 해보다 보니 텐션위주로
빌딩하는게 맞다 싶네요. 어설픈 휠스탠드로 작업하다 보니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휠이든 뭐든 정비는 맘편하니 샵으로 보내야지 싶습니다.ㅡㅡ.
늦잠자고 슈퍼맨님 막차 번개도 놓치고, 그냥 오후에 혼자 백양산 싱글에서 놀다가
도로 살짝 달리다 왔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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