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주 일정으로 이곳, 앙골라에 왔으나, 아직 돌아갈 날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즐겁게 자전거 타는 모습 보는 낙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네요.

여기 있는 날이 길어 질 수록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푼 것도

많아지네요.

바다솔님 한국가면 막걸리 사주이소.

준토스님 갈릭닭이 먹고 푸네요.

훈빠님 운동 꾸준이 하시오.

쌀집님 요즘은 알바 안하시나요.

소미님 동상 잘 있지!

오성방님 아그 소식 축하해.

우혁님 브레끽 단념했습니다.

헥토르님 같이 닭집함 가자.

키코님 요즘 잔찬 많이 타시네요.

짝순님 건강하지

남신님 새잔찬 좋네요.

권님 그립네요.

칼라님 여기 여자도 예쁜디.

물안개님 여기는 거의 안개가 안껴요.

알로에님 내 헬멧이 잘 어울리오.
무식테너님 노래 듣고 싶네요.

하이지니님 몸에 그 점이 보고 싶습니다.

호다루님 건강하시죠.

슈퍼맨님 여기 이름으로 하면 "수페르오멩(sumperhomem)" 되겠습니다.

동무부인님 예쁜 미소가 그립네요.

낙타님 타고 싶소.

상헌님 술 많이 안 드시지요.

기타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ㅎㅎㅎ

*사진은 여기서 누가 잔찬집을 저렇게 만들어 쓰더라구요.
  그리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