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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못해 덥던데요^^

liemania2007.03.22 14:46조회 수 50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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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전화기 기기변경 땜에 나갈일이 생겼어요.

기변 가능한 가장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이 안락로타리라더군요 (충렬사 맞은 편)

온천장에서 거기까지 살랑살랑 마실 삼아 가면 되겠다 싶어

점심시간에 잔차 끌고 나섰습니다.

복장은 위는 정장수트만 벗고 그 안에 입은 목폴라그대로에다가

(아침에는 저지, 윈드스토퍼, 기모자켓 이렇게 입고 왔습니다만)

아래에는 쫄바지는 빼놓고 아우터로 입는 지퍼긴바지 하나만 입고 나왔죠.

가는 내내 날도 화창하고 햇살도 따뜻하고 나중에는 덥게까지 느껴지더라는....

봄이 확실히 코앞에까지 왔나봅니다. ^^

덕분에 점심시간에 운동했네요. (차비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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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도 언젠간 헬스장과 샤워시설이 있는 회사에서 근무할껍니다...(목욕탕)ㅋㅋㅋ
  • 점심시간을 이용해 족구를 했는데 땀이 범벅이 되더군요....날씨가 넘 좋았죠..^^*
    오후근무를 상쾌하게 시작 했습니다......점심시간대의 운동은 오후 근무의 활력소!
    헬스장과 사워시설은 없던걸로 합니당~~~ㅋㅋㅋ
  • 낮에 날씨가 좋으니 라이딩하고 싶은 맘 간절합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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