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

그동안 제가 넘 무심했나봅니다.
자갈치회원님들께
안부 전해드리지못해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요즘은 잔차탈시간이 주어지지않네요.
일를 조금하고있어서 자리가잡히면 잔차를 ......타야겠지요 ^^*
건강하십시요,

안그래도 통 소식이 없어서리... 뭐하시나 했습니다 ㅎㅎ
좀 한가해지면 또 타이소..

꽃님 잘 계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밝은 모습으로 함 봐요.
건강하시고 꽃님 가정에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계시는 분은 원래 아뒤가 "바른생활" 이셨습니다.
바른생활에 충실하실 줄 알았는데 그분과의 추억에서 기억나는 것은 오로지 딩동댕 노래방 탁자위에서 뱀쇼하시던 모습과 2005년 12월 31일 저녁 6시 부터 2006년 1월 1일 새벽 4시까지 술 마신 기억밖에....^^ 암튼 백양산교주님 그립습니다....2006년 1월 1일 새벽4시의 친구들 (질선생, 에로선생...) 그리고 몇 시간 못 벼틴 덕균선생....ㅋㅋㅋ

노란 옷입으신분은 혹시 북에서 온 김정일?.....^^ ㅋㅋㅋ

언제 사진이지요???
나랑....짝지도 보이는데....^^

제가 1년전 쯤 오장터 처음 나갔을때 어색하지 않게 편하게 해주신 (커피도 빼 주시고)
꽃님께 늦게 나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정일이 동지가 왜 저곳에?

지난 사진이라기에 얼핏 봤는데.... 어찌 내얼굴이 보이네요^^.

사실 2-3주 전쯤인가 감기 기운이 슬슬 들더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이까짓 쯤이야 하며 혼자 구월산 두바퀴 돌고...그러다 더 심해져 또 드러눕길 몇 번 반복하고나서부터는 감기 완전 똑 떨어질때 까지 조리중입니다.ㅠㅠ

juntosir !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자전거 멋있게 타고, 잘 타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이건 내 마음속 비밀인데 )있고 또 그 모습... 오장터와 자갈치 들락거리며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곧 , 그 멋진 모습 실제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음... 쌀집잔차님 듀겄스요......ㅜ.ㅜ
갈매기꿈님 저말고 그런 사람이 우리 자갈치에 또 있었다니... 몰랐군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