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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구더기 시리즈 하나...

air-bike2007.03.27 12:45조회 수 55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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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세식 변소에 구더기가 너무 많아지자 참다못한 주인이 약을 뿌렸다.

때마침 똥속에 잠수중이던 단 한마리의 구더기를 제외한 나머지가 다죽었다.

유일한 생존 구더기가 형제들의 전원 몰살을 보고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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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 똥, 다, 내, 꺼,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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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ㅋㅋㅋ....땡잡았네..ㅍㅎㅎㅎ..
  • 저녁밥 먹을건데 콤보로 .. ㅠㅜ
  • 먹보구더기네염...
    갑자기 누구얼굴이 떠오르는데..-_-;; 음;;;;
  • 좀슬픈예기가 떠오르는데,, 구더기 때문에 휘발유를 뿌려두었는데,, 누가 들어가서 담배피다가 그만....실화에요...
  • 맵은것 묵고 변소에서 침을 뱉었더니 끊어지지 않는 그상황에...
    구더기 한마리가 침을 타고 열심히 올라오고 있었다.
    그때 밖에서 "똑 똑"....
    급한 마음에 후~루룩~~~ "뉘인기요?" ^^


    ㅎㅎㅎ ~~~~~~~저도 옛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you win~~~~~~~~~~~~~~
  • 전 가끔씩 소변줄기로 조준사격을 했었지요~~~~ 이리튀고 저리튀는 구데기들이 마치 중공군인양 어떤 것들은 따라가면 사격 또 사격~~~~~~ 헉 내가 지금 뭐하는겨?...ㅠㅠ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해서리 핵교게시판에 올려야징....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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