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첨 겪어보는 휘귀병에 걸려 지금 투병중에 있습니다.
(알러지성 천식에 의한 비염쯤 되려나?
나이가 들면 기관지가 다시 좁아져서 ...어쩌고 저쩌고...)
이 병은, 저의 얼마간 경험상 업힐 후 땀에 의한 체온저하가 원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는 잠시 젖혀두고, 이런 저런데를 기웃거리다
크로몰리 하나를 손에 넣었습니다.
가격보다는, 이 프레임의 가치를 알고 열심히 타주기만 한다면 좋겠다는
전 주인의 말도 있었고, 또 첨 타보는 크로몰리의 기대도 크지만
더 이상 쩐의 여유가 없어
당분간은 방에 걸어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