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엄디 치토스 입니다.
이번주말을 기준으로 정들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저의 나이도 겨우 서른을 넘어섰네요...ㅋㅋ
정신연령의 스펙은 그보다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또다시 무언가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이나 LG쪽으로 나카산 치직을 해보려했는데...
그쪽에 평소 알고 지내던 줄이 내한테 술만 얻어묵고...
한글이 딸린다는 얄팍한 이유로...배신을 땡기는 바람에....
세계의 무대에서 국가의 경제를 위해 몸사르려했던 꿈은 물거품이 되어...
일단 저의 힘으로 동래구청 환경위생과의 백수직을 위임받게 되었네요...
자리가 자리인 만큼 많이 설래이고 부담도 됩니다.
기존의 사무실은 이번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사무실을 비워줘야 합니다.
주말엔 바쁠것 같아 내일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과 간단히 라이딩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생맥주 간단하게(2만CC정도 제가 사겠습니다...) 한잔 하고싶은데...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생맥주를 멀리하셨던 분들은 내일 저녁에 뵐수있었으면 합니다.
혹시나 빵이나 저의 기분이 좋아지면 한 2만CC정도 더 쏠수도 있습니다...ㅋㅋ
저에게 않좋은 감정이있어 참석 리플을 달기 곤난하신 분들은 그냥 사무실로 오십시요.
술김에 안좋은 감정한번 풀어봅시닷!
(특히 훈이아빠님,최감독,남신,오서방,뮤직텐트...등등 기분않좋습니다...)
그럼 내일(금요일) 뵈여~
아참 8시 진보근샾에서 봅시다~^(^* 맨도칼 출발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