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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ほたる™2007.04.26 09:43조회 수 585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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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좋은소식들이 많아서 여기엔 말하지 않으려했는데..
참 좋은사람들 많은 이곳 정든 이곳에 마지막 하소연하고 이젠
씩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같이 모시고 살았는데..  참 안잘해드려 미안하고..
오래 사실줄 알았는데.. 한순간인것 같아요..

있을때 잘해야한다는거 당연한 말인데
역시 지나고 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열씸히 최선을 다해서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우리 엄마 아빠 고모들한테 잘해야겠단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힘든 삼사월이네요...

다들 올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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