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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용 선수의 홈피에서 퍼온 이어폰에 관한 글...

air-bike2007.04.28 09:11조회 수 74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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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빠를때 전혀 지장 없지만,


90% 고통스러울때 음악은 정신력으로

자신을 통제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

일정 강도 이상이 되면 음악은 스트레스를 준다.

귀에 꽂은 이어폰을 빼라는 신호다.


100% 로는 달릴 수 없게 만든다.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면 귀에 이어폰은 빼라.

음악은 산책할때 들어라. 아니면 평생 우물 안에서 놀던가...


ㅡ> 훈련 또는 라이딩중의 이어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아실려면

사고를 만나봐야 합니다...다만 먼저 사고를 만나본 사람으로써 걱정해봅니다.

안장위에선, 음악보다는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더 매력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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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에바님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안장위에선 음악보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더 매력적이다는 말에 200% 공감합니다......ㅎ ㅎ ㅎ
  • 도로에서 샤방샤방 탈때 가끔 듣습니다.
    산 들어서면 안듣는 편입니다.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므로...
  • air-bike글쓴이
    2007.4.29 01:32 댓글추천 0비추천 0
    후니아부지 행님... 말이 쪼매 쎈거 아입니꺼 ....^^;?

    그래도 내 우상인데....ㅠㅠ
  • 들리나요? 업힐때 고통스러우면 이미 귀에 소리가 나고 있는지도 까먹고 있는데..ㅎㅎ
  • 맨 마지막 자평이 더 멋지네요.

    "안장위에선, 음악보다는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더 매력적 입니다...^^"

    여기에 공감.
  • ㅎㅎ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라서 말투가 저렇겠지요? ^^
  • 동감!!
    솔직히 업힐 빡실 때는 음악소리가 오히려 짜증을 유발하고
    다운힐 할 때는 속도감을 둔화시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살방살방 산책라이딩엔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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