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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명의 프로 선수가 소개하는 12 가지 팁

2007.04.29 17:31조회 수 5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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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명의 프로 선수가 소개하는 12 가지 팁


① 자전거를 타기 전에 스포크를 먼저 체크하라

: 험한 다운힐 코스나 그 밖에 다른 장애물들로 인해 스포크가 느슨해 질 수있고 휠은 큰 충격으로 분해될 수도 있다. 또한 스포크가 느슨해 지면 림을 손상시키기도 쉬워진다. 느슨해진 스포크를 꽉 조여주되 돌아가는 않는 것을 억지로 조여서는 안 된다.  – 프로 다운힐 선수, 커트 보레스(Kirt Voreis)



② 자전거를 타기 전에 서스팬션을 미리 세트업 하라.

: 서스팬션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미리 세트 업을 해야 한다. 서스팬션을 몇 번 바운스를 해 보고 서스팬션의 상태를 확인한다. 리어 샤크의 챔버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트라벨 끝의 서스팬션이 더 빡빡해 진다.  – 프로 다운힐 선수, 카일 스트레이트(Kyle Strait)



③ 자전거 자체를 즐겨라

: 프로가 되고 나서 은근한 압박에 의해 더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경기 자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자전거를 왜 타게 됐는지를 생각 해보라.  – 프로 다운힐, 크로스-컨트리 선수, 마크 웨이어(Mark Weir)



④ 스트레칭

: 매일 밤마다 30분 정도 스트레칭과 필라테스(Pilates)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좀 더 나은 스타트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 프로 다운힐, 듀얼-슬라롬 선수, 마이크 킹(Mike King)



⑤ 알맞은 옷 차림과 관리

: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산악 자전거 반바지 안에 속옷을 입으면 마찰이 생기고 안장에 앉는 것도 불편해 진다. 또한 한 번 입은 반바지는 꼭 빨도록 해야 하는데 박테리아가 생기면 병균을 옮을 수도 있다. - 2001년 크로스-컨트리 세계 챔피언, 앨리슨 던랩(Alison Dunlap)



⑥ 올바른 타이어를 선택하라

: 테레인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부드러운 테레인에서는 타이어의 고무 패턴이 더 깊고 탄탄한 해야 하며 딱딱한 테레인에서는 마찰을 더 일으키기 위해 고무의 패턴이 커야 한다. - 1991년 크로스-컨트리 세계 챔피언, 3회 다운힐 내셔날 챔피언, 2회 크로스-컨트리 내셔날 챔피언, 존 토맥(John Tomac)



⑦ 항상 준비하라

: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는 항상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튜브와 장비를 챙겼는지, 체인은 기름칠이 되어있는지, 등 늘 점검을 해야 한다.  – 현 RLX 폴로 팀 매니저, 1993년 크로스-컨트리 내셔날 챔피언, 데이브 위엔스(Dave Wiens)



⑧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만 고민한다

: 큰 경기에 참가 할 때 다른 것들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경기에 충실히 임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경기를 할 때 다른 사람이 경기에서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한 것과 코스가 자신이 익숙한 곳이 아닌 것에 대한 것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자신의 콘트롤 밖에 있는 것은 어떻게 바꿀 방법이 없다는 것을 빨리 터득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 1996년 올림픽 산악 자전거 동메달리스트, 수잔 데마테이(Susan DeMattei)



⑨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라

: 특히 가파른 경사를 오를 때 자신만의 리듬이 찾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너무 많은 힘을 소비한다. 처음에는 낮은 기어에 높은 케이덴스로 시작해서 몸을 푼 다음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도록 한다.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은 경사 길에서 높은 케이덴스를 사용하는데 길 경사에서는 높은 케이덴스가 더 효과적이다.  - 6회 크로스-컨트리 내셔날 챔피언, 네드 오버렌드(Ned Overend)



⑩ 착지를 준비하라

: 연습 점프나 드롭을 할 때 착지를 늘 준비해야 한다. 새로운 점프를 시도할 때에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착지할 곳을 미리 정하고 안전을 전제로 해야 한다. - 레드 불 램페이지(Red Bull Rampage) 은메달리스트, 앤드류 샨드로(Andrew Shandro)



⑪ 손의 위치를 바꿔라

: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면 손과 손목의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된다. 기술이 덜 필요한 곳에서는 핸들바를 잡는 손과 손목의 긴장을 풀고 쉬게 해야 한다. 의식적으로 손과 손목의 위치를 자꾸 바꾸어 주지 않으면 금방 손이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일반적으로 바를 잡는 손의 모양은 엄지 손가락이 바 아래로 오게 하고 4번째 손가락과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가끔 엄지 손가락을 바 위로 올려서 손을 편하게 한다. - 24 시간 솔로 세계 챔피언, 크리스 이터우(Chris Eatough)



⑫ 자전거를 타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하라

: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 준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쉽게 지친다. 대게 준비 운동은 20분 정도면 된다. - 프로 다운힐, 듀얼-슬라롬 선수, 에릭 카터(Eric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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