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하게 생각하자
가파른 길을 오르기 전에 미리 어떤 기어를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대개 중간 체인링과 큰 링 사이에 있는 그래니링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뒤의 변속기가 언덕에서 시프팅 하는 일을 하지만 언덕에서 체인링의 위치를 바꾸는 것은 문제를 舅매갚?십상이다. 또한 자신에 맞는 체인링을 고르기 위해 기다리면 체인이 빠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ㅡ>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보다 기벼운 기어비를 선택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다리에 걸리는 부하는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기어비의 변화를 주는 라이딩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자면 한칸씩 더걸어 주는 것이죠.
그리고 회전수가 70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자신에게는 버거운 기어비라 할수 있습니다.
2. 일어서지 않는다
안장에서 일어서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유는 안장에서 일어서면 심방 박동수가 5-10 박동 오르게 되기 때문이다. 인내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심장 박동수는 아주 중요하다. 일어서야 하는 때는 언덕의 꼭대기에서 마지막 스파트를 할 때이다.
ㅡ> 급사면에서 잠시 일어서는 것은 길게 봤을때 체력 안배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일어서면 심박이 뛰는 건 사실 이지만 더강한 토크와 기어비로 급사면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오르막 구간을 빨리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짧고 경사진 곳이라면
불필요한 변속 없이 리듬을 깨지 않고 속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3. 포지션 조정
앉아있는 동안에는 앞, 뒤로 몸을 움직여 자전거 핸들링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에서 자전거 앞쪽을 최대한 가볍게 한다. 또한 다리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상체를 아래 위로 굽혔다, 폈다 한다.
4. 등을 둥그렇게 한다
안장에서 일어설 경우는 똑바로 서서는 안 되고 상체를 굽히고 엉덩이는 톱 튜브에 향하게 해야 한다. 팔꿈치도 굽혀야 하며 골반으로의 하중을 허리를 기점으로 조정한다.
ㅡ>중요한것은 상체근육과 복근의 활용 입니다. 페달링과 길보기에만 바쁜나머지
핸들 컨트롤을 잊기 쉽습니다. 강한 상체로 핸들을 제압해야 합니다.
이는 힘을 잔뜩 주라는 예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들이댈때 핸들에 어느정도 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5. 바 엔드 (Bar End)
거의 프로들은 바 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바 엔드는 긴 언덕 등반을 할 때 지레 작용을 한다. 긴 등반 동안 같은 포지션을 유지하는 손의 긴장과 피로를 덜어 준다.
ㅡ>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프로들은 무게를 희생하면서까지 바엔드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바트 브렌첸트(아테네 올림픽 메달리스트, GIANT)라는 선수는 바엔드에 브레이크를
달려고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지금은 생산되지 않지만 XTR의 바엔드 변속기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진용선수의 "7"자 형태의 바엔드도 유명하죠...
바엔드는 위 내용보다 더광범위한 쓰임세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기회가 되면 따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 페달링을 계속한다
언덕에 꼭대기에 올라 섰다고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될 때에도 모멤텀을 유지하기 위해 10 - 20번 정도의 페달링을 계속한다.
ㅡ> 순위권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의 차이는 의외로 언덕 그자체보다
언덕이 끝난 시점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우수한 선수는 업힐이 끝난 시점에도 빠른 변속후 리듬을 타고 곧 속도를 올립니다.
오르막이 끝나고 힘이드는것은 사람이라 마찬가지지만 중요한것은
달리면서 회복하느냐, 속도를 줄여 회복하느냐의 차이랍니다.
7. 마무리
언덕마다 페달링을 할 필요는 없다. 사실 그렇게 하기란 가능하지 않다. 하이킹 스타일로 자전거를 타려면 모멤텀을 잃기 전에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라이딩 스타일의 변화가 자연스러워진다.
가파른 길을 오르기 전에 미리 어떤 기어를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대개 중간 체인링과 큰 링 사이에 있는 그래니링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뒤의 변속기가 언덕에서 시프팅 하는 일을 하지만 언덕에서 체인링의 위치를 바꾸는 것은 문제를 舅매갚?십상이다. 또한 자신에 맞는 체인링을 고르기 위해 기다리면 체인이 빠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ㅡ>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보다 기벼운 기어비를 선택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다리에 걸리는 부하는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기어비의 변화를 주는 라이딩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자면 한칸씩 더걸어 주는 것이죠.
그리고 회전수가 70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자신에게는 버거운 기어비라 할수 있습니다.
2. 일어서지 않는다
안장에서 일어서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유는 안장에서 일어서면 심방 박동수가 5-10 박동 오르게 되기 때문이다. 인내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심장 박동수는 아주 중요하다. 일어서야 하는 때는 언덕의 꼭대기에서 마지막 스파트를 할 때이다.
ㅡ> 급사면에서 잠시 일어서는 것은 길게 봤을때 체력 안배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단 일어서면 심박이 뛰는 건 사실 이지만 더강한 토크와 기어비로 급사면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오르막 구간을 빨리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짧고 경사진 곳이라면
불필요한 변속 없이 리듬을 깨지 않고 속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3. 포지션 조정
앉아있는 동안에는 앞, 뒤로 몸을 움직여 자전거 핸들링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에서 자전거 앞쪽을 최대한 가볍게 한다. 또한 다리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상체를 아래 위로 굽혔다, 폈다 한다.
4. 등을 둥그렇게 한다
안장에서 일어설 경우는 똑바로 서서는 안 되고 상체를 굽히고 엉덩이는 톱 튜브에 향하게 해야 한다. 팔꿈치도 굽혀야 하며 골반으로의 하중을 허리를 기점으로 조정한다.
ㅡ>중요한것은 상체근육과 복근의 활용 입니다. 페달링과 길보기에만 바쁜나머지
핸들 컨트롤을 잊기 쉽습니다. 강한 상체로 핸들을 제압해야 합니다.
이는 힘을 잔뜩 주라는 예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들이댈때 핸들에 어느정도 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5. 바 엔드 (Bar End)
거의 프로들은 바 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바 엔드는 긴 언덕 등반을 할 때 지레 작용을 한다. 긴 등반 동안 같은 포지션을 유지하는 손의 긴장과 피로를 덜어 준다.
ㅡ>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프로들은 무게를 희생하면서까지 바엔드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바트 브렌첸트(아테네 올림픽 메달리스트, GIANT)라는 선수는 바엔드에 브레이크를
달려고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지금은 생산되지 않지만 XTR의 바엔드 변속기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진용선수의 "7"자 형태의 바엔드도 유명하죠...
바엔드는 위 내용보다 더광범위한 쓰임세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기회가 되면 따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 페달링을 계속한다
언덕에 꼭대기에 올라 섰다고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될 때에도 모멤텀을 유지하기 위해 10 - 20번 정도의 페달링을 계속한다.
ㅡ> 순위권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의 차이는 의외로 언덕 그자체보다
언덕이 끝난 시점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우수한 선수는 업힐이 끝난 시점에도 빠른 변속후 리듬을 타고 곧 속도를 올립니다.
오르막이 끝나고 힘이드는것은 사람이라 마찬가지지만 중요한것은
달리면서 회복하느냐, 속도를 줄여 회복하느냐의 차이랍니다.
7. 마무리
언덕마다 페달링을 할 필요는 없다. 사실 그렇게 하기란 가능하지 않다. 하이킹 스타일로 자전거를 타려면 모멤텀을 잃기 전에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라이딩 스타일의 변화가 자연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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