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일년이 넘었나요. 자전거 핸들 놓은것이.
아마 자전거 타기가 많이 두려웠나 봅니다.
불어난 몸무게도, 약해진 다리근육도, 한두번 올라가다 좌절한적도.
중간에 안좋은 일도 있었고, 참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오늘 있는 힘을 짜내서 죽도록 오르다 주저앉고 쉬다....하다가
많이 힘들었네요.
좀더 힘내서 좌절하지 않고 인생도 열심히 살고, 자전거도 열심히
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주를 시작하는 자갈치 식구 여러분들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