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뮤직테너님이 공연한 무대 애광음악회 [바람난 음악회]^^ 넘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레퍼토리 "여자 여자 여자"는 정말 압권이었지요~~~~~~~ 우리집 아이들도 금방 흥얼거리고 와이프랑 처남댁도 넘 재밌었다고 합니다 져지입고 쫄바지 입고 산을 휘돌아 돌아다니는 그 터프한 모습이 아닌 배짱이옷 입고 귀엽게(?) 노래를 하시는 모습 역쉬 남자는 변신을 잘해야 되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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