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 입구에서 심성우님...
이때까지만 해도 저위에 무슨길이 얼마나 있는지 몰라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확실한 실력 상승을 보이는 영양탕님...
무주에서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엔진 파워를 확실히 올리신 리뷰로님...수고 많았습니다.
저 오르막에서 경사각에 대한 기어비가 나오지 않아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로드바이크의 1-1단은 기어수 39 X 25 입니다. MTB는 보통 22 X 34 죠...
그러니까 첨부터 끝까지 서서 밟아야 겨우...ㅠㅠ
석남사 ㅡ> 언덕 정상의 휴게실 5.3km
시합때도 보기 힘든 심성우님의 고통스런 모습입니다. ㅋㅋㅋ
공황상태 초기의 리뷰로님...ㅋ
어딘지 아시겠죠 ? 뚜르드 베넷골때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찍었던 언덕정상의 표지판 앞입니다.
리뷰로님 업힐 실력이 참 좋습니다.
08:30 동래지하철역 출발, 부산 도착 하니까 14:00이더군요...
중간에 길을 잊어 버려서 좀 헤메긴 했습니다만 휴일임에도 차도 별로 없고,
비교적 짧지 않은 언덕도 두개나 있고 거리는 한 130km 정도 된는것 같습니다.
간절곶 같은 해안도로 라이딩과는 다른, 독특한 재미가 있는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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