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 드 유럽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을 등에 업고 당당히 유럽 하늘 아래서 폐달 돌리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불어,독어,이태리어, 다 안되옵니다.

우리 나라 말 어눌하게 합니다.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거까이꺼 말이 안통하면 2달 동안 말한마디도  안하고 자전거만 열심히 타다가 오도록 하겠습니다.

자갈치 정기 라이딩은 쭈욱 계속 된다는것 아시죠..

유럽 현지에서 한주도 빠지지 않고  라이딩 공지 토록 하겠습니다.

유럽의 좋은 풍경 ,자전거 문화 에 관련된것 사진에 많이 담아 오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결과는 모르지만....

왈바에 용 이랑 쩜 8이랑 뒤에 영구 까지 달고 잘 다녀 오도록 하겠습니다.

장마비에도 굴하지 마시고 열심히 자전거 타세요...빠이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