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용님이랑 같이 공항가서 일찌감치 수속을 했습니다. 화물무게 초과되서 짐한번 새로 싸고 집에서 빈용기에 따로 담은 고추장, 마른멸치 전부 퇴줄~ 그리고 다시 수속하는데 이번에는 기내용 가방이 크다고 구박을 먹어서 피같은 컵라면 전부 퇴출~~ ㅋㅋ 사진은 용님 짐이랑...통영에서 국제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있나 봅니다. 선수들 장 비를 차에 싣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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