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힛힛힛..
오늘 권님에 번개에 못가고 울고 있는 저에게 날아든 한통의 문자...
"헥토르님 라이딩 가까운 수박샘이라도 칼있스마"
우훗훗....이리하여 8시 반경 진샾 앞에서 만나 슬슬 올라 갔더랬죠...
타는 도중 수박샘이 좀 지루하다 싶어 북문으로 가자고 살짜기 꼬시씁니다.
한번도 안 가보셨다는 우훗훗...
여튼 오늘 정말 재미난 라이딩 이었습니다.
너무 급 벙개라 라이트 충전이 안 되어 있었는데...
카리쓰마 님의 라이트 덕택으로 안전 라이딩이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오늘 정말 재미 났었습니다. 다음에도 찾아 주십시요..
그럼 사진은 달랑 폰카 두장 되겠습니다. 우힛힛...
그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