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올렸다가 피 보는날이었습니다...
라이딩 끝내고 돌아오니 남는 것은 귀에서 쟁쟁거리는 이 소리들입니다. ㅎㅎ..
"번짱 빨리 안오고 뭐합니까?", "번짱 오데로 갑니까?", "번짱 사진 찍을라모 먼저 가야지요 뭐합니까!"..ㅠㅠ..
역시 번개는 아무나 치는게 아닌가 봅니다^^..오늘 참석하신 엘스워스님, 호야님, 비타민님, 헥토르님, 좀비님, 뮤테님, 최감독님께  감사드리고요 부족한 번짱때문에 고생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부곡암에서 출발전 단체로



호야님



부번짱 좀비님 - 그나마 좀비님 때문에 동네방네 살았습니다^^



최감독님



뮤테님 - 벙개 참석하실려고 울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감사!!!
이런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타민님 - 업다운에서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실력을 만들어가시는 중입니다.
참, 오늘 구월산 첫라이딩이랍니다^^              



너무 여유롭게 쉬고 있습니다..^^
동네방네 벙개의 특징입니다..ㅎ


여유로움을 넘어서 심심한 표정들이십니다..^^



혼자 외롭지 않으세요?? ㅎㅎ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내리 쏩니다^^  저 예리한 눈매~~~!!



그러나 얼마 못가서 OTL~~~



호야님의 무서운 업힐!



헥토르님



최감독님



엘스워스님



뮤테님 빵꾸났습니다^^,,






저를 보시는 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우린 다 봤습니다..ㅎㅎ
역시 인기가 하늘입니다요~~~~~


오늘의 부번짱 좀비님 - 다운힐차 끌고 다니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