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에 발을 담근 이후 처음으로 100% 도로만 달려 죽성에 가보았습니다.
익히 게시판을 통해 도로라이딩 때는 무지하니 밟으신다는 걸 알고 있기에
살짝 꼬리를 내렸으나
절대 버리고 가지 않는다고 꼬시면서 저의 참여를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독려하신 astro님,
레이스 붙자마자 맨앞에서 째시더군요....ㅡ.ㅡ
어쨌든 astro님 덕분에 안나가려던 죽성라이딩엘 나가게 되어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뵌 짹순님도 무지 반가웠고,
길 모르는 제가 버려질까봐 뒤에서 같이 설렁설렁 모드로 타주신 싸우스가드님
(늘 본인은 이렇게 불러달라는데 아무도 호응을 안하니 제가 불러드립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보답으로 토마토 한개 다 드시라고 생색냈는데
토마토를 많이 가져가서 오히려 다들 드시고도 남았답니다. ^^
요즘은 시장에 가서 토마토를 3천원 어치만 사도 한 보따리를 줍니다. 마트보다 훨씬 싸데요.
핑계를 대자면....제 차 무지 무겁습니다.
타이어 두껍습니다.
그래서 속도 안납니다. ^^;;
늘 언덕에서 내달리시는 자갈치 회원님들 보면서 주눅듭니다. 이거 언덕 맞아? ㅡ.ㅡ
민폐될까봐 도로는 늘 혼자서만 타봤는데 어제 죽성까지 가보게 되었네요. 만쉐이~~~~
힘은 많이 들었는데 운동량 아주 많아서 뿌듯했습니다.
해운대에서 집까지 돌아오는 길에서 살짝 맛이 가더군요. ㅎㅎ
주말에 비소식이 있는데 다들 안전라이딩 하시구요
전 280답사로 다시 제천에가서 딩굴다 올 예정입니다.
익히 게시판을 통해 도로라이딩 때는 무지하니 밟으신다는 걸 알고 있기에
살짝 꼬리를 내렸으나
절대 버리고 가지 않는다고 꼬시면서 저의 참여를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독려하신 astro님,
레이스 붙자마자 맨앞에서 째시더군요....ㅡ.ㅡ
어쨌든 astro님 덕분에 안나가려던 죽성라이딩엘 나가게 되어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뵌 짹순님도 무지 반가웠고,
길 모르는 제가 버려질까봐 뒤에서 같이 설렁설렁 모드로 타주신 싸우스가드님
(늘 본인은 이렇게 불러달라는데 아무도 호응을 안하니 제가 불러드립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보답으로 토마토 한개 다 드시라고 생색냈는데
토마토를 많이 가져가서 오히려 다들 드시고도 남았답니다. ^^
요즘은 시장에 가서 토마토를 3천원 어치만 사도 한 보따리를 줍니다. 마트보다 훨씬 싸데요.
핑계를 대자면....제 차 무지 무겁습니다.
타이어 두껍습니다.
그래서 속도 안납니다. ^^;;
늘 언덕에서 내달리시는 자갈치 회원님들 보면서 주눅듭니다. 이거 언덕 맞아? ㅡ.ㅡ
민폐될까봐 도로는 늘 혼자서만 타봤는데 어제 죽성까지 가보게 되었네요. 만쉐이~~~~
힘은 많이 들었는데 운동량 아주 많아서 뿌듯했습니다.
해운대에서 집까지 돌아오는 길에서 살짝 맛이 가더군요. ㅎㅎ
주말에 비소식이 있는데 다들 안전라이딩 하시구요
전 280답사로 다시 제천에가서 딩굴다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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