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마 연주 사진 올립니다.

somihappy2007.06.27 16:04조회 수 619댓글 8

    • 글자 크기


이사진의 출처는 제사진이 아님을 알립니다.

연주하는 사진만 모아서 올려봅니다.

정작 제가 하는일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분들이 있을거도 같고,, 눈으로 느끼는 연주의 느낌도 색다르리라 생각해서 올립니다.


여기는 성 알레시오 성당 입니다 바티칸 가기전 몸도 풀고 리허설을 바티칸에서 할수 없기에 여기서 합창 연습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이곳에서도 연주를 가지게 됩니다..






바티칸 연주시의 사진입니다.. 긴장이 좀 되었습니다 첫날 첫 연주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켜 보고 계십니다... 저뒤에 안보이는 곳에서도요..





이곳은 콜롯세움 입니다.. 여기선 야외 연주 였는데,, 햇살에 조금 힘든 기억이 납니다..







스페인 광장입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운집 하는곳이다 보니 연주의 감흥도 배가 되는듯 하였습니다,,, 사람 구경해 가며 연주 했습니다^^





생뚱 맞은 저 두 XX 은 먼지,,, 자유스러움의 이해하고 생각 했는데,,, 사진보니 별로네요,,^^  



다시 알레시오 성당입니다,, 현지인들을 위한 연주 입니다,,, 리허설 중입니다..



연미복을 입고 연주 하였습니다,,, 더워 죽는줄 알았다는,,,,,^^
맨앞줄 중간에 제가 있군요^^






성 알체리오 성당입니다,, 이곳은 중앙 마당에서 연주를 가졌는데,, 해지는 가운데 진행되어서 해진 밤에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이 많이 남는 연주 입니다,, 아름다운곳입니다..





한인교회 입니다,, 성악 유학온 학생들이 70프로인 이교회에서 저히 연주가 좀금은 부담 스 러웠지만 막상 연주후 너무나 좋아하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판테온 신전 연주 입니다,,, 오늘 발 국제 신문에 기고 되었는데,, 여기서 연주 하게 된것을 현지에선,, 관계자들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 하였고,, 유학생들 사이엔 이계획이 알려진후 혹시?? 사기 당한것 아니냐는 이야기 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연주는 하는 저희들이 사운드에 감동이 되더군요... 이안은 소리가 빠져나가는 시간이 상당히 기므로 많은 잔향에 연주의 느낌이 더많이 상향되었습니다..

중간으로 떨어지는 빛이 아름답지요??










이제 올릴 것은 다올린것 같습니다,, 별내용 아닌데 며칠간 너무 부산 스럽게 군것같아 겸연쩍기도 합니다,,

오늘 날씨가 진상 덥군요^^ 낯에 탈려다 포기 하고 밤번개 기다립니다,,,건강 하십시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멋진 곳에서 멋진 연주~~~ 캬 안봐도 안들어도 그 감동이 여까지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요~~~^^
  • 너무 멋지신거 같아요...우훗훗,,,
  • 무대 좋고, 자연스럽고, 옷 예쁘고 다 좋은데 말이지요.
    음... 처자분들 클로즈업한 사진들이 없네... 아쉽구로...
    분홍색 옷 입은 분들은 다 여자분 같은데^^
    어쨌거나
    덥고 여러가지로 힘들었겠지만 부산이란 동네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담에 바티칸 가서 경비대 아그들 보고
    내가 말이야 부산에서 왔는데... 소미해피 몰라? 소미해피? 어이? 말이야...
    라고 해야지(^,.^)
  • 와 ~ 멋짐니다 ! 소미해피님 ~
    이런 분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넘 영광 임다 ~ ^ ^
    담 롸딩때 사인 해주이소 ~
    당 아찌 ... ^ ^
  • 그림만보이고 소리가 안들리는것이 아쉽습니다...ㅎㅎ
  • 잘봤습네다~ 나도 싸인
  • 사진 보니깐 나도 퇴직금 융자내어...함 가고싶네요. ㅎㅎ
    영광스런 자리에.. 좋은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하이소. ^^
  • 아하, 합창(노래하는것)도 연주라고 표현하는 군요. 천장에 구멍이 있는 저 건물은 비가와도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테레비에서 방송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갈치 참가시 필독 사항입니다 새도우 2018.02.21 771
9037 Pusan 과 Busan5 GONZO 2003.12.17 543
9036 강서구에서 자전거 안 타시나요?5 feelgreat 2003.12.28 489
9035 돈벌러 갑시다아~~~~~^^5 쌀집잔차 2008.06.23 630
9034 금요벙개 다녀왔습니다.5 덕균 2005.06.25 1973
9033 대장님께 긴급제안.....5 p-911 2005.07.28 525
9032 [번개] 1월10일(수) 오후 2시 자전거만 탔습니다.5 리뷰로 2007.01.09 583
9031 훈빠네 인도여행기(15) 키처리!! 설사병에 너무 좋은...(얼워르 이야기)5 훈이아빠 2013.01.30 1948
9030 번개(후기)5 southgod 2005.11.07 588
9029 일요일 정기라이딩 공지 3월7일 일요일5 산토스 2010.03.06 1018
9028 비밥드론2 통제불가로인한 추락했어요.5 kown90 2016.07.10 174
9027 확실히 죽는 방법5 쌀집잔차 2007.07.27 937
9026 오늘(22) 후기 입니다...5 elfama800 2003.06.22 582
9025 ***번개 콜***...오늘(화요일) 저녁 8시 동의대밑...5 터보페달 2009.01.06 645
9024 택시 VS 무적철티비5 woohyeok 2005.05.25 674
9023 독감 유행이랍니다.5 somihappy 2007.03.25 553
9022 완전 오늘 서울콜 대박?5 jjg산적 2009.09.12 1231
9021 [링크 동영상2]딱 내스탈이야 ㅋㅋㅋ5 쌀집잔차 2010.01.24 1304
9020 [사진 ]3/1일 혼자만의 도로라이딩 번개~^^5 kown90 2011.03.01 1071
9019 9 month mountain ride.5 juntos 2005.02.21 502
9018 목요일밤. 겨울바람 이기기5 호밀밭의파수꾼 2005.12.07 54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