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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놔두고 내려왔습니다.

musictenor2007.07.04 00:02조회 수 815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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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욜 오장터 라이딩중에 분실한듯 합니다.

정상 찍고 내려오는 길에 2번째 헬기장 지나서 막 임도로 진입하는곳에서 빵구가 나서 여차저차하던중 비타민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쥬브를 갈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보니까 공구가 없습니다. 빵구난 쥬브만이.. 안장가방속에 .... 유유

혹시나 백양산 가시다가 토픽 공구가 굴러다니는 것을 보신분은 저에게 신고해주십시오..

후사는 못하지만.. 답례가 있을 예정입니다. 부디.. 흑흑.. 함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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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미남이네~
  • 밑에 짤방녀랑 닮았네~
  • musictenor글쓴이
    2007.7.4 0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윗두글은 기사와는 상관없는 글들입니다.. 유유
  • 찾아 주면 한잔 준다는 말인감 ㅎㅎ
  • musictenor글쓴이
    2007.7.4 0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잔 뿐이것습니까? 다른 것도.. ㅎㅎ 두잔? ㅎㅎ
  • 빨리가서 챙겨야지.....
  • 술이 쎄구나,,,, 너무 간만이라 오나전 죽는줄 알았다.. 당분간 근신 해야지,,,,^^

    공구 마 하나 사라,,,
  • 간만에 들리는 훈훈한 소식에 입가에 웃음이 번지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군요.(^________________^)
  • PHO! 볼떼기는 와 그렇습네까? 공구 마 하나 사라...ㅋㅋㅋ 웃고 갑니다...^^"
    뮤테님, 도움 드리지 못합니다.
  • 음...술재이...^^*..
  • 저 ~ 눈삣 ! 감아 가시면 초 !죽음이겠심더 ~ ^ ^
    퍼뻑 ! 돌려 주이소 ~ ^ ^
    나도 그날 자빠링 하고 후미등 잊어 버렸는데...
    혹시 길잃고 있는 후미등 습득 하신분은 가까운 헨리 한테 쪽지 주심 꼬맙겠심다 ~ ^ ^
  • musictenor글쓴이
    2007.7.4 17: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건 관심을 가져주는것도 안 가져 주는것도 아니여..

    역시 훈빠님.. 남의 불행을 행복삼아.. 하루를 여시는군요.. 췟.. 췟.. 칼라님~~~ ㅎㅎ

    핵핵핵핵톨.... 니가 더 술재이지..

    헨리님. 동병상련의 아픔을.. 흑흑. ...

    소미아부지.. 어제 술마셨어요? 기억이 안나네.. ㅎㅎ

    엄광산님.. 흥.. ㅋㅋ
  • 뮤텐 못 찾으모 내가 토픽 미니공구 여유분 있으니 주꾸마
    너무 미워하지마잉~~!!
  • 와우~~!! 뮤테님의 친절한 저 답변들...여긴 Q&A 방인가벼...ㅎㅎ
    근디 뮤테님 빵꾸날때마다 비타민님은 도데체 어디서 나타나시는겁니까?? ㅋㅋ
  • musictenor글쓴이
    2007.7.4 1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사용하시는 훈빠님.. 쵝오십니다요.. ㅋㅋ 사랑해요..

    동방님.. 비타민님은 항상 우리 주위에 계십니다.. 곤란한때에 소리없이 나타나신다는.. ㅎㅎ
  • 뮤테님 다음 펑크를 예의주시하고 있겠습니다....^^ 동네방네님도 항상 사정거리안에 있다는것을 유념해주시기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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