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와서, 하루에 80키로 정도 타고 캠핑장 일찍 들어와 쉰다네요..
파리 샤를 드 공항에서 29일 출국하는데, 파리까지 300키로 남았는데.. 우회하느라 400키로
돌아간답니당.. 어제 하루종일 빵 3조각 먹고, 저녁엔 고기랑 감자 볶아 먹을꺼라고
연락 왔습니다 ㅠㅠ
한날은 진짜 잘 챙겨 먹었다고 말하는 식단이.. 빵이랑 참치켄에 옥수수 통조림이라고
자랑(?)아닌 자랑을하던데용.. 어제는 머리가 지저분해서 미용실가서 다듬없데요..
여행시작부터 기르고 있는 수염은 많이 길어서 바람저항까지 느낄정도라는데 -_-;;
(두달이면 그리되는게맞는지??뻥인지.??.)
아, 아마 뚜르드 프랑스 피니쉬는 못볼꺼 같던뎅.. 앞전에 스테이지 6 피니쉬랑.
스테이지 7 스타트 봤다고 하네요. 여행 끝물이라 그런지 목소리에 힘이 느껴집니다.
첨에는 목소리만 들어도 피곤이 밀려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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