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요즘들어 날씨가 무척 무덥죠^^... 이럴때 돗자리를 하나 깔고 누워서 밤하늘의
별들을 두눈으로 관측하다보면, 밤하늘을 가로지르면서 떨어지는 별똥별과 간간히 인공위성도
관측할수있습니다. 8월들어서 유성을 많이 관측할수 있는 날이 있습니다.
시간당 30개 이상씩 떨어지는데,아마도 이렇게 떨어지는 유성을 관측하다보면 탄성이 절로
나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유성을 관측할수있는 날은 8월12일 밤부터~13새벽이 유성을 많이 관측할수
있는데, 이날이 유명한 페르세우좌 유성雨가 있는날 입니다. 옥수수 몇자루와 돗자리
천체망원경보다 쌍안경으로 은하수를 관측하면서 떨어지는 유성을 관측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죠^^
금정산 정도의 망루에서 관측하면 훌륭한 관측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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