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이번에 부산에 다시오게된 katrina입니다

2003년후 다시 잔차를 타게 되었네요!!
02년도만해도 mtb타시는분들이 부산에서는 많이 없었는데

점점늘어가는 mtb 인구와 그리고 나오는 뱃살이 다시 험난한 세계로 끌어드리네요
다운힐하다가 허벅지와 오른 어깨 부상으로 너무 오래쉬었나 봅니다

약 5년만에 다시 타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업힐도 싱싱 다운힐도 싱싱이였는데
겁도 많이 나고 또 체력도 받쳐주질 않네요

이제 쫌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라이딩을 해야겠습니다
현재 몸무게 90k 목표는 68k까지 22k를 감량해야 하는데 자신은 있습니다

모임에도 나가고 싶은데 가는 코스들이 빡센거 같아서 일단은
혼자서 쉬엄쉬엄 스테미너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번개에도 참석하고 즐거운 라이딩 같이할수 있었음 하네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항상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고  멋진 라이딩 많이 하시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