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식을 간단히 하고 10시 쯤 셔틀버스를 이용, 공항으로 .
1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시베리아를 건너 유럽땅으로의 날아갑니다.
출발전 파란 일본 하늘되겠습니다.
드디어 유럽을 향해 이륙....오늘도 저의 좌석은 창가..볼일 한번 볼려면 여간 눈치가 보이는 자석이 아니죠...
하늘과 일본열도
제법 높은 고도로 올라왔네요..
구름의 바다위를 날아갑니다.
흐릿하게 시베리아 땅이 눈에 들어옵니다...비행기의 기수도 북쪽에서 서쪽으로 향하기 시작
첫번째 기내식 되겠습니다..
산과 강줄기도 보이네요.
이런 하늘모습도 보이네요
동그랗게 살아 있는 나의 턱선....그러나?
끝없이 이어지 시베리아 땅.
비행기 좌석 모니타에 백해 근처를 날아가고 있다고 뜬것을 보고 화장실도 갈겸 다리도 한번 펼겸..비행기 꼬리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솜사탕 처럼 포근해 보이는 구름
비행기 외부 기온은 영하 50도 정도 모니터에 나타나네요
모스코바 근처 날아갈때 제법 가까이 보입니다
시베리아를 지나 러시아를 지나.독일이 가까와 지기 시작 합니다
독일땅이 보이기 시작
잘 정리된듯한 독일의 모습.
프랑크루르트 도착할때쯤의 독일 들판
아웃토반 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드디어 착륙.
31일 12시 30분 일본을 출발 같은날 15시에 프랑크 푸르트 도착 했습니다.
비행시간내내 낮이여서 시차적응은 별로 못느겼네요.
입국장 가는길에 길을 잘못 들어 영국가는 비행기 탈뻔 했고.
제 자전거 박스랑 트레일러 박스는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 잠깐 걱정 했으나.
일반 짐보다 큰 관계로 좔 직원이 카트에 직접 밀고 나와 비교적 쉽게 찾았습니다.
마지막 공항을 나설때 독일 애들이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봅니다..당근 못한다고 이야길 하고.
먼저 아는 단어로 자전거 여행하러 왔다 .대충 둘러대니.입국장 통과.
많은 짐으로 민박집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게 불과.
밴에 짐을 싣고 한인 민박집까지 25유로 주고 이동.
아 !!!!이 민박집이 사람 잡네요.
5층건물의 5층에 위치 나선형 나무 계단으로 이어진숙소,,,오르락 내리락 똥줄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짐을 다 올려 놓기 무섭게 자전거및 트레일러 셋팅을 하고선 민박집에서 차려준 저녁을 먹었는데..이 저녁이란게 여간 거시기 한게 아닙니다...푹푹 날라가는 밥알에 니맛 내맛도 없는 닭도리탕과 상추 .배가 고파서라기보단 그냥 꾸역 꾸역 몇숟가락락 먹어줍니다.
민박집에 대한 약간의 실망함께 유럽에서의 첫날은 그렇게 낯설게 저물어 갔습니다
1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시베리아를 건너 유럽땅으로의 날아갑니다.
출발전 파란 일본 하늘되겠습니다.
드디어 유럽을 향해 이륙....오늘도 저의 좌석은 창가..볼일 한번 볼려면 여간 눈치가 보이는 자석이 아니죠...
하늘과 일본열도
제법 높은 고도로 올라왔네요..
구름의 바다위를 날아갑니다.
흐릿하게 시베리아 땅이 눈에 들어옵니다...비행기의 기수도 북쪽에서 서쪽으로 향하기 시작
첫번째 기내식 되겠습니다..
산과 강줄기도 보이네요.
이런 하늘모습도 보이네요
동그랗게 살아 있는 나의 턱선....그러나?
끝없이 이어지 시베리아 땅.
비행기 좌석 모니타에 백해 근처를 날아가고 있다고 뜬것을 보고 화장실도 갈겸 다리도 한번 펼겸..비행기 꼬리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솜사탕 처럼 포근해 보이는 구름
비행기 외부 기온은 영하 50도 정도 모니터에 나타나네요
모스코바 근처 날아갈때 제법 가까이 보입니다
시베리아를 지나 러시아를 지나.독일이 가까와 지기 시작 합니다
독일땅이 보이기 시작
잘 정리된듯한 독일의 모습.
프랑크루르트 도착할때쯤의 독일 들판
아웃토반 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드디어 착륙.
31일 12시 30분 일본을 출발 같은날 15시에 프랑크 푸르트 도착 했습니다.
비행시간내내 낮이여서 시차적응은 별로 못느겼네요.
입국장 가는길에 길을 잘못 들어 영국가는 비행기 탈뻔 했고.
제 자전거 박스랑 트레일러 박스는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 잠깐 걱정 했으나.
일반 짐보다 큰 관계로 좔 직원이 카트에 직접 밀고 나와 비교적 쉽게 찾았습니다.
마지막 공항을 나설때 독일 애들이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봅니다..당근 못한다고 이야길 하고.
먼저 아는 단어로 자전거 여행하러 왔다 .대충 둘러대니.입국장 통과.
많은 짐으로 민박집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게 불과.
밴에 짐을 싣고 한인 민박집까지 25유로 주고 이동.
아 !!!!이 민박집이 사람 잡네요.
5층건물의 5층에 위치 나선형 나무 계단으로 이어진숙소,,,오르락 내리락 똥줄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짐을 다 올려 놓기 무섭게 자전거및 트레일러 셋팅을 하고선 민박집에서 차려준 저녁을 먹었는데..이 저녁이란게 여간 거시기 한게 아닙니다...푹푹 날라가는 밥알에 니맛 내맛도 없는 닭도리탕과 상추 .배가 고파서라기보단 그냥 꾸역 꾸역 몇숟가락락 먹어줍니다.
민박집에 대한 약간의 실망함께 유럽에서의 첫날은 그렇게 낯설게 저물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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