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bisch haii------------------------donauworth
지도 와 이정표를 보고 길을 찾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은 독일은 정말이지 두가지 모두가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도로 옆으론 넓은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란히 자릴 잡고 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독일이 자전거 여행하기엔 제일 좋은 나라가 아니였나 생각도 들구요.
heidelberg---schwabisch haii----donauworth----augsburg----fussch(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있는 곳) 독일 여행 정보를 뒤적거리면 로맨틱 가도라고 떡 하니 나오죠..
우연찮게 로맨틱 가도를 타고 하이델 베르크에서 뮌헨쪽으로 계속 여행 합니다,
오늘은 캠핑장에서 얻은 정보로 처음부터 열차를 잠시 이용해서 잠시 이동해보기로 합니다
시골 간이역의 티켓 머신,,,가고자 하는곳의 열차역 넘버를 누르면 가격이 표시됩니다,
그럼 표시된 가격만큼 돈을 넣으면 티켓은 당근 나오겠죠...
역무원 없음 ,,그래서 전 그냥 무임 승차..ㅋㅋㅋ
타임테이블....제가 어제 지나온곳이 지명이 나왔어서 반가버서리 한컷.
열차안에서 만난 인도아!!저보다나이가 어린 관계로다가.
저도 한컷 찍어줍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열차엔 이렇게 자전거만의 전용 공간이 있다는것.
트레일러의 단점이뭐냐면,,이렇게 분해를 해야하때는 번거롭다는것,
누구냐??한적한 시골 간이역에서 담배피고 있는 독일 학생들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아직 유지 하고 있네요....ㅋㅋㅋ
간이역에서 내리고 보이는 독일의 아기자기한 집들
주유소가서 배가 고파 샌드위치 하나 사먹습니다,
자!!!오늘도 끝없는 들판길 사이를 달려 봅니다
시골 마을에 잼난 조형물이 있네요..
처음으로 발견한 로맨틱 가도 입간판...그런데 자세히 보니 일본 관광객을 위해 일본어로 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지나쳤겠습니까?한적한 도로를 감안하여,
일본글자가 있는 부분의 스티커를 제거하고,..몇자 적었습니다,....ㅋㅋㅋㅋ
다음에 한국 여행자가 한글을 보면 얼마나 반가워 하겠습니까 ?
글 장난도 하고 길도 쭈욱뻗은것이 기분 쥑입니다..
달리면서 찍은 넓디 넓은 독일의 밀밭
하늘의 구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밀밭 넘어로 보이는 예쁜 성
이 성 사진을 찍고 비가 퍼 붇기 시작,,카메라도 가방안에 깊숙히 넣고 처량하게 목적지로 죽어라 폐달을 밟고 갔습니다,,,,
donauworth 유스호스텔 앞에 세워 놓은 자전거에 잼난게 붙어 있어서,,,,,
유스호스텔벽에 걸린 각 나라의 국기를 이용한 작품,,
이곳도 하이델 베르크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전용보관함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엇구요.
비를 쫄딱 맞고 라이딩 한 관계로다,,샤워하고 빨래하고..
저녁은 먹어야 겠죠....유스 호스텔 근처 마트에서 맛나게 보인 빵이랑 음료수로 저녁식사.
해외 여행 경험이 없었던 저로써는 독일에서 심리적으로 여유를 많이 찾지 못하고 바쁘게만 달렸던것 같습니다,
유럽의 날씨가 변덕 그 자체,,지금 생각해보면 소나기 내릴땐 1시간이고 쉬면서 상황을 보고 라이딩 해도 충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도 와 이정표를 보고 길을 찾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은 독일은 정말이지 두가지 모두가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도로 옆으론 넓은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란히 자릴 잡고 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독일이 자전거 여행하기엔 제일 좋은 나라가 아니였나 생각도 들구요.
heidelberg---schwabisch haii----donauworth----augsburg----fussch(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있는 곳) 독일 여행 정보를 뒤적거리면 로맨틱 가도라고 떡 하니 나오죠..
우연찮게 로맨틱 가도를 타고 하이델 베르크에서 뮌헨쪽으로 계속 여행 합니다,
오늘은 캠핑장에서 얻은 정보로 처음부터 열차를 잠시 이용해서 잠시 이동해보기로 합니다
시골 간이역의 티켓 머신,,,가고자 하는곳의 열차역 넘버를 누르면 가격이 표시됩니다,
그럼 표시된 가격만큼 돈을 넣으면 티켓은 당근 나오겠죠...
역무원 없음 ,,그래서 전 그냥 무임 승차..ㅋㅋㅋ
타임테이블....제가 어제 지나온곳이 지명이 나왔어서 반가버서리 한컷.
열차안에서 만난 인도아!!저보다나이가 어린 관계로다가.
저도 한컷 찍어줍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열차엔 이렇게 자전거만의 전용 공간이 있다는것.
트레일러의 단점이뭐냐면,,이렇게 분해를 해야하때는 번거롭다는것,
누구냐??한적한 시골 간이역에서 담배피고 있는 독일 학생들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아직 유지 하고 있네요....ㅋㅋㅋ
간이역에서 내리고 보이는 독일의 아기자기한 집들
주유소가서 배가 고파 샌드위치 하나 사먹습니다,
자!!!오늘도 끝없는 들판길 사이를 달려 봅니다
시골 마을에 잼난 조형물이 있네요..
처음으로 발견한 로맨틱 가도 입간판...그런데 자세히 보니 일본 관광객을 위해 일본어로 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지나쳤겠습니까?한적한 도로를 감안하여,
일본글자가 있는 부분의 스티커를 제거하고,..몇자 적었습니다,....ㅋㅋㅋㅋ
다음에 한국 여행자가 한글을 보면 얼마나 반가워 하겠습니까 ?
글 장난도 하고 길도 쭈욱뻗은것이 기분 쥑입니다..
달리면서 찍은 넓디 넓은 독일의 밀밭
하늘의 구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밀밭 넘어로 보이는 예쁜 성
이 성 사진을 찍고 비가 퍼 붇기 시작,,카메라도 가방안에 깊숙히 넣고 처량하게 목적지로 죽어라 폐달을 밟고 갔습니다,,,,
donauworth 유스호스텔 앞에 세워 놓은 자전거에 잼난게 붙어 있어서,,,,,
유스호스텔벽에 걸린 각 나라의 국기를 이용한 작품,,
이곳도 하이델 베르크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전용보관함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엇구요.
비를 쫄딱 맞고 라이딩 한 관계로다,,샤워하고 빨래하고..
저녁은 먹어야 겠죠....유스 호스텔 근처 마트에서 맛나게 보인 빵이랑 음료수로 저녁식사.
해외 여행 경험이 없었던 저로써는 독일에서 심리적으로 여유를 많이 찾지 못하고 바쁘게만 달렸던것 같습니다,
유럽의 날씨가 변덕 그 자체,,지금 생각해보면 소나기 내릴땐 1시간이고 쉬면서 상황을 보고 라이딩 해도 충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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