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7일째
chieming--------------------salzburg
dst:115.49km, tm:6.57..09, av:16.6, mx:64.3, ode:561.2km
프랑크푸르트에서 시계 5시 방향으로 남하.
독일의 넓은 들판을 며칠째 달리고 ,만난 호수와 산..
그리고 독일 친구들의 친절로 며칠째 고생한 알레르기도 가라앉고
오늘은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 날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캠핑장을 나서 한적한 도로를 지나 국도 304번을 이용 독일을 넘어 드디어 오스트리아 땅으로 입성하는 날이였습니다..
독일은 이랬는데,오스트리아는 어떨까?하는 궁금증을 간직한채 열심히 달려봅니다.
파란 하늘과 예쁜 풍경이 아침 라이딩을 상쾌 하게 합니다.
산의 풍경에 자꾸만 시선이 가고,,
쩜팔이와 땡칠이도 한컷 찍어주고
09도 같이 한컷..
날도 덥고. 민가가에서 물 얻어 마시며 쉬다가 기차 지나가는것 찍어봤습니다..
짜잔...16km남은 짤츠부룩
오스트리아국경이 500m 남아다는 표지판.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데,,,,별다른것 없습니다,,,부산 진구에서 연제구 넘어가듯..아주 자연스럽게 휘리릭...통과
짤츠부룩 진입..
자전거와 버스는 동격...전용 차선이 떡하니 있다는것 부러울수 밖에,,,,
시내 풍경,
짤츠부룩 중앙역...작은게 아담..별 특징은 없음
산위의 성과 보이는 쪽에는 관광객이 제법 붐비네요
요거이 독일에서 유명한 둥근빵..오스트리에서도 파네요..2.5유로 한화로 3000원정도 비쌉니다
모짜르트 행님과 한컷,,
길가다 우연히 보게된 올드카의 카퍼레이드....
다같이 감상 해 보시와요
잠시 수리중인 차....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전을 해서 그런지 더더욱 멋져 보입디다,
여유도 느껴지는것이 .....자동차에 관심있는분들은 유럽 여행도 좋을듯.....
제법 높아보이던 산
마차도 보이고,,,,
수도 꼭지
짤츠부룩 근교에는 높은 산과 호수가 많아서인지,,,휴가 차량과 관광객들 차량 도 상당히 많았습니다,,,,우짭니까 /? 잘 비켜 가야지........
들이대면 작품 사진이 나올법한 풍경
한가롭게 사이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제법 많이 보입니다.
독일과는 사뭇 다른 풍경
살짜기 보이는 호수는 .......hintsee
물색깔 한번 보십시요,,,,,,예술입니다,,,
호수에 정신이 빠져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길을 잃고 다시 한참을 돌아 왔다는 사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쭉쭉 뻗은 나무들
산. 넘어 산...풍경은 좋은데 길은 오르락 내리락 ,,날은 덥고 힘은 빠지기 시작.
제법 높이 구비 구비 올라온 도로,,,,,,이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아마 평지만 며칠 달리다 첨으로 오르막과의 한판이라,더욱 힘들지 않았을까...?
사진은 벤취에서 쉬고 있던분에게 부탁해서 찍은것,,,,,,
업힐을 끝내고 뒤를 돌아보면서 한컷,,,
상당한 거리의 라이딩,,,,무더위와 한판 승부,,,그리고 막판에 긴 업힐로 지칠때로 지쳐서 찾아 들어온 캠핑장.....
네덜란드 할배,할매 커플이 저녁 식사를 하려 합니다,,,,,
꼽사리 끼야겠죠.....ㅋㅋㅋ
프랑크푸르트 출발후 처음으로 먹어본 쌀밥...
맛 끝내줍니다...이날 남은밥과 카레 제가 싹싹 먹어치웠습니다....
밥 먹고 나면 당연히 이어지는 후식 문화,,,,,맥주랑 요거트 까지 깔끔하게 얻어 먹는 마무리.
요거이 진정한 헝거리 라이더의 삶 아니겠습니까?
유럽 캠핑장에서 젤로 잘통한게 ,,,,축구 이야기...네덜란드 사람에겐 히딩크 행님 이야기,,백발 백중입니다. 대화 성공합디다,,
고생한 하루였지만,,,마지막의 깔끔한 마무리로 행복했던 하루..
해질녘 맞은편 산을 바라보면 오늘도 마무리 해봅니다,,,,
자전거 여행 2달 보다 힘든게 3일 프랑스 파리 관광이고,,파리 관광보다 힘든게 사진 올리는것이네요,,,,,
chieming--------------------salzburg
dst:115.49km, tm:6.57..09, av:16.6, mx:64.3, ode:561.2km
프랑크푸르트에서 시계 5시 방향으로 남하.
독일의 넓은 들판을 며칠째 달리고 ,만난 호수와 산..
그리고 독일 친구들의 친절로 며칠째 고생한 알레르기도 가라앉고
오늘은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 날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캠핑장을 나서 한적한 도로를 지나 국도 304번을 이용 독일을 넘어 드디어 오스트리아 땅으로 입성하는 날이였습니다..
독일은 이랬는데,오스트리아는 어떨까?하는 궁금증을 간직한채 열심히 달려봅니다.
파란 하늘과 예쁜 풍경이 아침 라이딩을 상쾌 하게 합니다.
산의 풍경에 자꾸만 시선이 가고,,
쩜팔이와 땡칠이도 한컷 찍어주고
09도 같이 한컷..
날도 덥고. 민가가에서 물 얻어 마시며 쉬다가 기차 지나가는것 찍어봤습니다..
짜잔...16km남은 짤츠부룩
오스트리아국경이 500m 남아다는 표지판.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데,,,,별다른것 없습니다,,,부산 진구에서 연제구 넘어가듯..아주 자연스럽게 휘리릭...통과
짤츠부룩 진입..
자전거와 버스는 동격...전용 차선이 떡하니 있다는것 부러울수 밖에,,,,
시내 풍경,
짤츠부룩 중앙역...작은게 아담..별 특징은 없음
산위의 성과 보이는 쪽에는 관광객이 제법 붐비네요
요거이 독일에서 유명한 둥근빵..오스트리에서도 파네요..2.5유로 한화로 3000원정도 비쌉니다
모짜르트 행님과 한컷,,
길가다 우연히 보게된 올드카의 카퍼레이드....
다같이 감상 해 보시와요
잠시 수리중인 차....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전을 해서 그런지 더더욱 멋져 보입디다,
여유도 느껴지는것이 .....자동차에 관심있는분들은 유럽 여행도 좋을듯.....
제법 높아보이던 산
마차도 보이고,,,,
수도 꼭지
짤츠부룩 근교에는 높은 산과 호수가 많아서인지,,,휴가 차량과 관광객들 차량 도 상당히 많았습니다,,,,우짭니까 /? 잘 비켜 가야지........
들이대면 작품 사진이 나올법한 풍경
한가롭게 사이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제법 많이 보입니다.
독일과는 사뭇 다른 풍경
살짜기 보이는 호수는 .......hintsee
물색깔 한번 보십시요,,,,,,예술입니다,,,
호수에 정신이 빠져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길을 잃고 다시 한참을 돌아 왔다는 사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쭉쭉 뻗은 나무들
산. 넘어 산...풍경은 좋은데 길은 오르락 내리락 ,,날은 덥고 힘은 빠지기 시작.
제법 높이 구비 구비 올라온 도로,,,,,,이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아마 평지만 며칠 달리다 첨으로 오르막과의 한판이라,더욱 힘들지 않았을까...?
사진은 벤취에서 쉬고 있던분에게 부탁해서 찍은것,,,,,,
업힐을 끝내고 뒤를 돌아보면서 한컷,,,
상당한 거리의 라이딩,,,,무더위와 한판 승부,,,그리고 막판에 긴 업힐로 지칠때로 지쳐서 찾아 들어온 캠핑장.....
네덜란드 할배,할매 커플이 저녁 식사를 하려 합니다,,,,,
꼽사리 끼야겠죠.....ㅋㅋㅋ
프랑크푸르트 출발후 처음으로 먹어본 쌀밥...
맛 끝내줍니다...이날 남은밥과 카레 제가 싹싹 먹어치웠습니다....
밥 먹고 나면 당연히 이어지는 후식 문화,,,,,맥주랑 요거트 까지 깔끔하게 얻어 먹는 마무리.
요거이 진정한 헝거리 라이더의 삶 아니겠습니까?
유럽 캠핑장에서 젤로 잘통한게 ,,,,축구 이야기...네덜란드 사람에겐 히딩크 행님 이야기,,백발 백중입니다. 대화 성공합디다,,
고생한 하루였지만,,,마지막의 깔끔한 마무리로 행복했던 하루..
해질녘 맞은편 산을 바라보면 오늘도 마무리 해봅니다,,,,
자전거 여행 2달 보다 힘든게 3일 프랑스 파리 관광이고,,파리 관광보다 힘든게 사진 올리는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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