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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의 유럽여행기' 11편

2007.08.29 14:34조회 수 67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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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hallintirol
dst;66.58km,tm;3.15.09,av;20.4,mx;50.7,odo;718.0km

짤츠부룩에서  인스부룩 방향으로 멋진 풍경을 보고 계속 달린다,,,,
이날은 비교적 짧은 거리의 라이딩,


전날 묵은 캠핑장의 시설들,,,,상당히 깨끗하고 청결


유럽 캠핑장의 대부분 세탁기는 별도의 요금을 넣고 사용하는곳이 많다


샤워실을 사용할때  본인에게 지급된 비밀 번호를 눌러야 문이 열린다는 사실.


샤워실 내부..깨끗하죠


역시 아침 날씨가 맑고 상쾌 합니다


하루 묵은 캠핑장의 사무실겸 레스토랑,,,


라이딩 하다 신호 대기중 만난 가족,,,,아빠 엄마,,애 까지 복장에 헬멧,,,멋지지 않습니까?/






오스트리아도  차도 옆에 별도의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시골 분수대의 꼭지,,,독일과 달리 오스트리아는 시골 분수대의 물을 음료로 사용 할만큼 수질이 좋다고 합니다,,,현지 라이더의 말,


파스텔 톤의 건물들








제일 불안한것,,,,,,산에 구름낄때,,


휴식도 취하고


산에 보면 나무가 없는 부분들 보이시죠,,겨울엔 스키장,,,,부러울 따름,작은 동네에도 스키장들이 즐비하니 말이죠,








멋진 산들이 병풍처럼 쌓여있네요,,,


잘 정리된 집,,,


요넘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입디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 고생한 그런 날입니다,,,,언제나 무사히 캠핑장에 들어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이 굿,,,




하늘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


이날도 겁나게 천둥을 동반한 비..그래도 끄덕없이 잠은 잡니다


hallintirol-----------------------innsbruck-----------------------lermoos


이날 똥쭐 빠지게 힘든날 이였습니다,
날씨도 날씨지만 ,,처음으로 업힐 다운 업힐과의 싸움


아침에 날씨가 상당히 맑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이어진 산맥을 오른쪽으로 끼고 계속 라이딩합니다




잼난 차량 광고,




오스트리아의 서쪽 끝에 위치한 인스부룩,,,,,



하늘길,,,,,,별 탈없이 트램들이 잘  달리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2700m 급의 산입니다


시내.


초대형 빵,,,이탈리아 시칠리아비방의 전통 빵이랍니다,


빵의 크기가 스노우 보드 보다큽디다,,




저 아저씨 뒤를 한참이나 따라 갔네요,,,




멋진 길,,,,,,,,,








또 업힐은 시작 되고,




경치가 좋은곳에서 캠핑카에서 쉬고 있는 노부부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


요것은 나무  기둥에 사진기 올려놓고 셀카




계속 바뀌는 경치,,,,뿅갑니다요 뽕


아침에 스노우 노드 빵의 조각,,,다른빵  샀는데 주인장이 조금 주네요,,,맛은 없다는것,
아마 2번째 업힐중 산 중턱쯤에서 먹은것 같음.


업힐을 끝내고 다운힐 하다 나타난 마을 ,,,이쁘죠




애마 소녀들,,,,,


세번째 업힐때 보인 산,,,풍경은 좋은 데 사람은 죽어 간다는 사실




















뭐 빠지게 넘어온  lermoos  에서 보이는 산들


캠핑장 위로  기차도 다니고


멋진 풍경의 캠핑장,,






뭔 생각을 하는 걸까요?
하늘 보고 오늘밤에 비가 안와야 할텐데


노숙자 용 되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더위와 소나기,,,그리고 밤엔 폭우와 천둥,,,
그리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산의 풍경이 아직도 새록 새록 합니다,
다음편은 오스트리아에서 다시 독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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