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9시 30분이 되어 강변도로로 나갔습니다.

9시 47분경 지나간다고 알려준

좀비님 정보로(땡큐, 감사^^)

나갔는데 구경꾼이 없네요. ㅜ.ㅜ

조금 더 나아가니 자전거 동호인 한 분이

나와 계시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사진을 찍기 위해

쭉 뻗은 길로 나갔습니다.

기다리다 심심해서 석대천도 찍고





석대천도 정비가 많이 되었고 수질도 좋아졌습니다.

조금 지나고 도로에 차가 없어지는 것을 보니

곧 도착할 모양입니다.

선도 오토바이, 차량들이 지나가고









드디어 나타나는 선두 그룹

정말 쌩쌩 달리더군요.

선두의 한국 선수 강진군청? 강화군청?

워낙에 빨리 확~!! 지나가서...

연사모드로 촤롸락 찍었습니다.




















선수들 쌩하고 지나가는데

트레일러 지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바람이 휘익~!! 하고 일더군요.

거기에다 실려오는 땀냄새...

스뽀르츠는 살아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