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린다우---------------아주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
독일의 린다우 캠핑장에는 자전거 여행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의 지리적 특성상... 유럽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사람,반대로 내려가는 사람,
동쪽으로 오스트리아로 가는 사람,등등..
린다우 또한 작은 호반의 도시.
린다우 아일랜드가 아름답다 하여 아침일찍 사진 찍어로 가봅니다.....
린다우 아일랜드의 이곳 저곳
벽화가 예쁜 건물..
호수가 얼마나 넓은지 ,,,등대도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등대 맞은편의 유명한 사자상
캠핑장에서 만난 독일 자전거 여행자,,,,
한사람은 동독 출신, 한사람은 서독 출신.
네덜란드 할머니랑 꼭 사진을 같이 찍고 싶었는데,린다우 아일랜드 구경하고 돌아오는중 카메라 밧데리 앵꼬로..할머니들과는 길에서 그냥 인사만 하고 헤어졌네요,,넘 아쉽습니다.
독일의 린다우를 끝으로 독일과는 안녕하고,
남쪽의 리히텐 슈타인으로 향합니다,
멀리보이는 스위스의 산들
멀리서 바라본 린다우 아일랜드
길가다 보게된 자전거 샾..실내는 문이 잠겨서 구경 못함,,
짜잔,,,보이십니까, 잘 정리된 축구장의 잔디,,,,,
세계정상의 축구 강국들이 즐비한 유럽이 될만합니다
이날 얼마나 더운지 ,,,,,몸이 축축 늘어집디다,,사진도 더워보이지 않습니까?
검문소,,,여행중에 처음으로 보게된 검문소입니다,,
처음에는 자전거 통행자가 없어서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망설이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냥 지나가면 된다합니다,,,
그래서 살살 지나가는데 ,경찰들 쳐다도 안봅니다....ㅋㅋㅋ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검문소에 들어가 시원한 물도 얻어가지고 나왔네요.
지나가는 차량중 의심 나는 차량들은 실내를 아주 꼼꼼히 검사 하는것도 봤습니다,
검문소 통과,
트럭 왼쪽에 경찰들 보이죠,ㅅ 의심 차량의 실내및 트렁크,본넷 까지 꼼꼼히 검사,
이차량 소유자들은 이탈리아 사람들인데,제가 자전거로 한참을 달리때 검문 끝내고 지나가면서 빵빵 하고 웃으며 지나 갑디다,,,
스위스 땅으로 입성
짜잔 ...여행가기전에 꼭 가보고 싶던나라 리히텐슈타인이라는 입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리히텐슈타인의 청와대,,,,파두츠 성 되겠사옵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아주 잘사는 나라입니다,나라의 부채가 전혀 없다는 ..
그러나 ,관광 상품은 비싸다는것,그리고 유로화를 전혀 받질 않는 다는 사실,
그래서 리히텐슈타인에서 환전을 못해 쫄쫄 굶어야 했다는 슬픈 사실.....ㅎㅎㅎ
캠핑장 찾아가는 길에
캠핑장 도착해서 따 먹은 나무 열매.
리히텐슈타인에는 캠핑장이 하나 있습니다,
지도 상에는 파두츠에도 있다고 나와 있는데 파두츠에는 없고 남쪽으로 내러가다보면 산속에 한곳, 린다우를 떠나 이곳 도착 시간이 3시쯤인가 되었는데,립셉션에 사람이 없고 오후 5시에 체크인 한다고 메모만 되어 있네요.
그런데 제 눈에 띠용 하고 들어온것, 봉다리에 들어 있는 음료수 4개,
주위에 사람은 없고 목은 마르고,그래서 일단 하나를 빼 후딱 원샷하고 쓰레기통에 빈병을 버렸습니다,,,
그래도 가시지 않는 갈증,,,,다시 한병을 꺼내 원샷.
이렇게 제가 그 봉다리 안에 음료수 3개를 몰래 마셨다는 사실,,저는 나쁜 한국 사람입니다,
그러나 전 살기위해 마신죄 밖에 없다는것 ,,제가 음료수가 탐이 나서 훔쳐먹었겠습니까?ㅋㅋㅋㅋ
노르웨이에서 오토바이타고 이탈리아 산마리노까지 여행갔다가 노르웨이 오슬로로 돌아가느중이라는 노르웨이 친구,,,,세계50여개국을 다양하게 여행했다는데,,부러울 따름
이놈아 땜시 저녁에 배 채웠네요,
캠핑장에서 보이는 산
폴란드분인 핸드릭스 부부 ..캠핑카를 이용해서 이탈리아로 가는중.
하룻밤 자고 아침 떠나기 전에 같이 찍은 사진..저 아저씨 아주 친절 합디다,
전날 맥주도 주시고,ㅋㅋㅋ 히딩크 이야기 저분이 먼저 할 정도,,히딩크가 태생은 폴란드라는것도 저분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네요....다음에 폴란드 함가야지,,
사모님,,,
스위스로 향하면서,
국경입니다,,보이는 강의 오른쪽은 리히텐슈타인,왼쪽은 스위스
스위스로 입성,,,
스위스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패스
독일의 린다우 캠핑장에는 자전거 여행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의 지리적 특성상... 유럽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사람,반대로 내려가는 사람,
동쪽으로 오스트리아로 가는 사람,등등..
린다우 또한 작은 호반의 도시.
린다우 아일랜드가 아름답다 하여 아침일찍 사진 찍어로 가봅니다.....
린다우 아일랜드의 이곳 저곳
벽화가 예쁜 건물..
호수가 얼마나 넓은지 ,,,등대도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등대 맞은편의 유명한 사자상
캠핑장에서 만난 독일 자전거 여행자,,,,
한사람은 동독 출신, 한사람은 서독 출신.
네덜란드 할머니랑 꼭 사진을 같이 찍고 싶었는데,린다우 아일랜드 구경하고 돌아오는중 카메라 밧데리 앵꼬로..할머니들과는 길에서 그냥 인사만 하고 헤어졌네요,,넘 아쉽습니다.
독일의 린다우를 끝으로 독일과는 안녕하고,
남쪽의 리히텐 슈타인으로 향합니다,
멀리보이는 스위스의 산들
멀리서 바라본 린다우 아일랜드
길가다 보게된 자전거 샾..실내는 문이 잠겨서 구경 못함,,
짜잔,,,보이십니까, 잘 정리된 축구장의 잔디,,,,,
세계정상의 축구 강국들이 즐비한 유럽이 될만합니다
이날 얼마나 더운지 ,,,,,몸이 축축 늘어집디다,,사진도 더워보이지 않습니까?
검문소,,,여행중에 처음으로 보게된 검문소입니다,,
처음에는 자전거 통행자가 없어서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망설이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냥 지나가면 된다합니다,,,
그래서 살살 지나가는데 ,경찰들 쳐다도 안봅니다....ㅋㅋㅋ
그래서 용기를 가지고 검문소에 들어가 시원한 물도 얻어가지고 나왔네요.
지나가는 차량중 의심 나는 차량들은 실내를 아주 꼼꼼히 검사 하는것도 봤습니다,
검문소 통과,
트럭 왼쪽에 경찰들 보이죠,ㅅ 의심 차량의 실내및 트렁크,본넷 까지 꼼꼼히 검사,
이차량 소유자들은 이탈리아 사람들인데,제가 자전거로 한참을 달리때 검문 끝내고 지나가면서 빵빵 하고 웃으며 지나 갑디다,,,
스위스 땅으로 입성
짜잔 ...여행가기전에 꼭 가보고 싶던나라 리히텐슈타인이라는 입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리히텐슈타인의 청와대,,,,파두츠 성 되겠사옵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아주 잘사는 나라입니다,나라의 부채가 전혀 없다는 ..
그러나 ,관광 상품은 비싸다는것,그리고 유로화를 전혀 받질 않는 다는 사실,
그래서 리히텐슈타인에서 환전을 못해 쫄쫄 굶어야 했다는 슬픈 사실.....ㅎㅎㅎ
캠핑장 찾아가는 길에
캠핑장 도착해서 따 먹은 나무 열매.
리히텐슈타인에는 캠핑장이 하나 있습니다,
지도 상에는 파두츠에도 있다고 나와 있는데 파두츠에는 없고 남쪽으로 내러가다보면 산속에 한곳, 린다우를 떠나 이곳 도착 시간이 3시쯤인가 되었는데,립셉션에 사람이 없고 오후 5시에 체크인 한다고 메모만 되어 있네요.
그런데 제 눈에 띠용 하고 들어온것, 봉다리에 들어 있는 음료수 4개,
주위에 사람은 없고 목은 마르고,그래서 일단 하나를 빼 후딱 원샷하고 쓰레기통에 빈병을 버렸습니다,,,
그래도 가시지 않는 갈증,,,,다시 한병을 꺼내 원샷.
이렇게 제가 그 봉다리 안에 음료수 3개를 몰래 마셨다는 사실,,저는 나쁜 한국 사람입니다,
그러나 전 살기위해 마신죄 밖에 없다는것 ,,제가 음료수가 탐이 나서 훔쳐먹었겠습니까?ㅋㅋㅋㅋ
노르웨이에서 오토바이타고 이탈리아 산마리노까지 여행갔다가 노르웨이 오슬로로 돌아가느중이라는 노르웨이 친구,,,,세계50여개국을 다양하게 여행했다는데,,부러울 따름
이놈아 땜시 저녁에 배 채웠네요,
캠핑장에서 보이는 산
폴란드분인 핸드릭스 부부 ..캠핑카를 이용해서 이탈리아로 가는중.
하룻밤 자고 아침 떠나기 전에 같이 찍은 사진..저 아저씨 아주 친절 합디다,
전날 맥주도 주시고,ㅋㅋㅋ 히딩크 이야기 저분이 먼저 할 정도,,히딩크가 태생은 폴란드라는것도 저분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네요....다음에 폴란드 함가야지,,
사모님,,,
스위스로 향하면서,
국경입니다,,보이는 강의 오른쪽은 리히텐슈타인,왼쪽은 스위스
스위스로 입성,,,
스위스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