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루체른





동상에 이름 보이죠,,
























어제와 왠지 다른 느낌의 취리히 중앙역






재미난 조형물








캠핑장으로 돌아가다 보게된 벼룩 시장,,,,,,
프랑스에서도 2번 봤는데,,취리히 벼룩 시장이 그나마 볼거리가 조금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예전 물건만 있는것이 아니고 집에서 사용치 못하는 잡다한 물건까지 쫘악  깔아놓고 있다는것.....


벼룩 시장 구경하다 눈에들어온 자전거,,,,특히하죠,파는물건이 아니랍니다


아침 일찍 시내 구경을 끝내고 짐 정리후 10쯤 ..취리히를 떠납니다.
사실 이날 어제 처절하게 라이딩 한 관계로다  루체른 가다 적당한 캠핑장이 있음 1박 하려 했는데, 쉬엄 쉬엄 가다보니 루체른에 입성 하고 말았네요.
취리히에서 루체른 까지  거리가 70km 안쪽


상당한 규모의 자전거 샾,,,,앞에 판매용으로 전시해놓은 중고 자전거...






시승용 테스트 바이크..전부 스폐셜 라이즈ㄷ.



전부 시승용입니다,


루체른 가는길,,,스위스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긴 한데 독일 보다는 못하네요,



지나가는 열차...자전거마크보이죠.,.,....자전거와 자연스럽게 동승하는 유럽의 문화 부럽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도착한 루체른......


호수와 강 이 잘 어우러진 멋진 도시 입니다,아마 저 산이 rigi 산인듯..케이블로 전망대 까지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이날 루체른에서도 무슨 이벤트가 있는지 시내 중심가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더군요




멋진 분수대


스위스 루체른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다리..
빈사의 사자상도 유명한데  실제로 보면 초라하다 하여 안가봄

































루체른은 취리히와 인터라켄의 중간에 위치해서 한국및 아시아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원래 1박후 인터라켄으로 가려 했으나,다음날 루체른에서 뚜르 드 스위스 2테이지 가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 하루 더 머물러 구경하기로 합니다,

다음편은 뚜르 드 스위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