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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신 장현선생님의 "마른잎"

juntos2007.09.20 15:47조회 수 60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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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동자를 보면 가을이 왔다는것을 알수 있답니다....

물론 저처럼 눈동자가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격동의 여름을 격으신 남자들에게 띄우는 juntos표 추억의 리퀘스트 입니다....^^


♬' 마른 잎 '/ 장현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잎마저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 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라라라

마른잎마저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 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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