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예술성이 확확 묻어나옵니다.
시그마 타고 구월산에서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저 양반 오늘 타고 나면 안 보일끼라꼬 착각했었는데
저보다 홀쪽한 배와 더 멋있는 모습으로 멋지게 라이딩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찍어주는 사진에 감사합니다.
감금생활은 쪼깨만 참으이소 흐흐흐
내가 만약 취미가 mtb가 아니였으면.....이때까지 금연에 성공했을까?
내가 만약 취미가 mtb가 아니였으면.....이렇게 건강할수있었을까?
내가 만약 취미가 mtb가 아니였으면.....보기좋은 근력과 체력을 가질수있었을까?
내가 만약 취미가 mtb가 아니였으면.....그동안 보아온 멋진 장면들을 경험했었을까?
그리고....
...
내가 만약 취미가 mtb가 아니였으면.....이렇게 다양한 자갈치/오장터 식구들을 만날수있었을까?
....
창문넘어 따스한 햇빛이 스며드는 기분 좋은 토요일 아침 이네요.
뭐 ~ 누가 시켜 하겠습니까 만은 ~ ^^
타인을 위한 봉사 정신 ! 높이 평가 하며 본받아야지요 ~^^
항상 많은 이들을 위해 수고 해주시는 권님의 따스한 마음은 이둔탁한 사무실을 맑은 햇살과 같이 포근히 감싸 주네요 ~
권님 ! 쌩큐 ~ * - ^
소주 두 병 마시면서 저 동영상 안주로 본거는 아이고?^^
그리고 찍사의 장점은 라이딩 실력도 급속으로 는다는...
일명 찍사 인터벌이라고 허벌나게 달려서 사진 찍고
또 꼴찌에서 허벌나게 달려서 넘들 쉴 때 마저 달려서 찍는
소위 못안개 인터발, 찍사 인터발 훈련을 덤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전직 찍사의 전문가적 견해였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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