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일을 마칠때즈음 비가 부슬부슬 오는 것이 홍어에 탁주이야기가 절로나와....
사무실 직원 몇명이서 동방 오거리가면 홍탁 찌린내가 엄청 생생하게 풍기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황급히 차를 몰아 갔습니다.
그러나 홍탁집은 월요일 정기 휴일이더군요....
그래서 차를 돌려 기장에 킹크랩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산토스와 사무실 사장님 등등 5~6명이서 킹크랩을 실컷 먹고 집에 갔는데....
집엔 아무도 없고 컴컴한 거실에 횡하니 앉아서 LP 음반을 턴테이블에 걸오올렸습니다.
지난번 82가나님 께서 직접 가져다주신 죤덴버에 텍미홈 컨츄리로드와 지지난번에 술집에서 뺏어온 김추자 이모의 진정난 몰랐었내를 들으며.....
컴컴한 거실에 앉아 새벽3시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턴테이블을 돌렸습니다.
닐 다이아 몬드 삼촌의 솔리터리 맨 이란 음악은 그야말로 옛날 옛적에 들어봤던 팝쏭인데.... 또다시 그예전에 뽕짝같던 닐 다이아 삼촌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82가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나님과는 연령차이가 꽤 나는데....
옛날 생각을 놓지 못하는것은 저의 혈액형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
혹시 누추하지만 우리집에서 음악 함께 들어보실 분은 연락주세요....
술안주로 찌짐이나 구워서 생탁 한잔 하구로.....ㅎㅎ
사무실 직원 몇명이서 동방 오거리가면 홍탁 찌린내가 엄청 생생하게 풍기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황급히 차를 몰아 갔습니다.
그러나 홍탁집은 월요일 정기 휴일이더군요....
그래서 차를 돌려 기장에 킹크랩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산토스와 사무실 사장님 등등 5~6명이서 킹크랩을 실컷 먹고 집에 갔는데....
집엔 아무도 없고 컴컴한 거실에 횡하니 앉아서 LP 음반을 턴테이블에 걸오올렸습니다.
지난번 82가나님 께서 직접 가져다주신 죤덴버에 텍미홈 컨츄리로드와 지지난번에 술집에서 뺏어온 김추자 이모의 진정난 몰랐었내를 들으며.....
컴컴한 거실에 앉아 새벽3시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턴테이블을 돌렸습니다.
닐 다이아 몬드 삼촌의 솔리터리 맨 이란 음악은 그야말로 옛날 옛적에 들어봤던 팝쏭인데.... 또다시 그예전에 뽕짝같던 닐 다이아 삼촌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82가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나님과는 연령차이가 꽤 나는데....
옛날 생각을 놓지 못하는것은 저의 혈액형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
혹시 누추하지만 우리집에서 음악 함께 들어보실 분은 연락주세요....
술안주로 찌짐이나 구워서 생탁 한잔 하구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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