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뒷바퀴가 들고 싶다.......ㅡ,.ㅡ;;"
어느 누구도 저에게 뒷바퀴 드는 법을 상세히 가르쳐 준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고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허접하게 나마 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기술의 원리를 익히면 50%는 익힌거나 마찬가지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라이더에게 허접하게나마 익힌 나름의 기술을 이론부터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 였습니다. 이론을 익힌 모라이더는 금새 그기술을 익혀버렸습니다.
하지만, 허접했던 저의 기술이라 그 라이더도 허접하게 익히더군요. 그는 그 자세가 몸에 베
어 지금도 허접하게 기술을 쓰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 안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만!
이런 허접한 기술이라도 좀 익히고자 오모라이더가 번개를 한번 만들어 봐라길래~ ^^;;
***절대 '빅기술'은 없습니다. 저또한 '빅기술'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잔기술 허접하게 익힌 잔기술을 전달하고, 다른 라이더분들도 나름 익힌 자기만
의 잔기술을 공유하고자 번개를 때립니다. 달리고, 싶은신분은 오시면 안됩니다. ^^;;
저녁 드시고, 배 꺼트리며~ 마실겸이라고 생각하시고들~^^ㅎㅎ
**장소 : 부산시청 (변경가능)
시간 : 금요일 저녁 8시
자전거 필수며, 짐자전거만 아니면 가능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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