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버버퍼벙!!
수백개가 한꺼번에 터질 때는
정말 제 몸까지 울리더군요.
돈들여서 외국 가서 자그마한 거 보고도 감동하는데
내가 사는 부산에
이런 볼거리가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좋더군요.
뭐 돈지랄한다는 말도 있지만 수십만이 한꺼번에 그만한 환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겠습니까?(^,.^)
오늘 누리공원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왔습니다.
간만에 가족들 손잡고 강바람, 바닷바람 맞으며 걸으니
기분이 상쾌합디다.
오전에는 직장, 오후에는 오장터, 저녁에는 불꽃축제...
하루도 무쟈게 바쁘게 보냈군요.
날씨가 차가웠지만 터지는 폭죽에 추위를 잊었습니다.
거기에는 가지고 간 휴대용 가스히터도 한몫을 했습니다만^^
내년에도 김밥 도시락 싸들고 가서 보고 싶습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ㅎㅎ
충분히 감상할라꼬 카메라도 캠코더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수백개가 한꺼번에 터질 때는
정말 제 몸까지 울리더군요.
돈들여서 외국 가서 자그마한 거 보고도 감동하는데
내가 사는 부산에
이런 볼거리가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좋더군요.
뭐 돈지랄한다는 말도 있지만 수십만이 한꺼번에 그만한 환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겠습니까?(^,.^)
오늘 누리공원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왔습니다.
간만에 가족들 손잡고 강바람, 바닷바람 맞으며 걸으니
기분이 상쾌합디다.
오전에는 직장, 오후에는 오장터, 저녁에는 불꽃축제...
하루도 무쟈게 바쁘게 보냈군요.
날씨가 차가웠지만 터지는 폭죽에 추위를 잊었습니다.
거기에는 가지고 간 휴대용 가스히터도 한몫을 했습니다만^^
내년에도 김밥 도시락 싸들고 가서 보고 싶습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ㅎㅎ
충분히 감상할라꼬 카메라도 캠코더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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