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옆이 바로 창덕궁이라서 궁궐의 단풍이 넘 좋습니다. 게다가 제 자리 옆, 유리벽 넘어로 보이는 모습은 마치 달력속 사진 같네요. 오늘 서울엔 바람 섞인 비가 잠시 내렸습니다. 예쁜 노란 단풍잎들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네요. 멋진 가을 다 가기 전에 알아서 맘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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