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금 올려봅니다....
스위스 루체른에서 우연찮게 보게된 뚜르드 스위스로 스위스 여행의 일정을 조금 조정하여
뚜르드 스위스를 한번 더 보기로 하고,..
루체른을 뒤로 하고 유럽의 지붕 융푸라우가 있는 인터라켄으로 자전거의 폐달을 밟아봅니다...
스위스는 곳곳에 높은 산과 호수가 있어 자연 환경은 정말이지 세계 제일을 자랑합니다.
길은 맞게 들어 섰는데 뜻하지 않게 ...트레일러 달고 여행할때 불편한점이 바로 이럴때죠..분해해서 따로 옮겨야 할때...
높은 산으로 언제나 하늘은 수수께기 입니다,,항상 불안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길에 작은 마을의 호수....조용하고 아름답고..
고개를 힘들게 올라와 마을을 바라본건데.......
마을이 내려다 보인는 고개 정상에서 잠시 쉬고 있을때 관광버스 한대가 정차..독일 할아부지 할머니 관광버스인데..버스 기사 내려서 화물칸에서 테이블이며 음식(소세지,빵,)음료 등을 차려놓으니,할아부지 할머니 우와하게 경치보면 간식들 드십디다....
우리 나라랑 비교하면 뭐하지만,,역시 선진국인가 하는 생각도 ...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을 가기위해 제법 힘든 고개를 넘고 펼쳐진 또 다른 풍경
도로 멋지죠...머리 조심 하삼...ㅋㅋ
인터라켄은 두개의 큰 호수 중앙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하나는 thun 호수인데,brienz쪽 이 호수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이 호수를 왼쪽으로 끼고.25km 정도 라이딩을 하면 인터라켄입니다.
폭포라고 하지요...
이 사진을 찍을때 저 뒤에 눈 덮인 산쪽으로 제가 가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저쪽을 오를줄이야.......다음편에는 2224m susten패스 도전기.
이 호수 옆으론 캠핑이 금지...아침 몇시부터 저녁 몇시 이후에는 야영을 하지 마라는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루체른에서의 거리론 얼마 안되는 인터라켄이지만..제법 힘든 고개를 넘고 더운 날씨 탓인지 인터라켄 캠핑장까지의 라이딩은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캠핑장 도착하자 말자 ..텐트치고 가까운 마트에서 장을보고 오늘은 휴식을 취하기로 해봅니다,,,,맥주에 삶은 계란 먹고 여유즐기는 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캠핑장에서 보이는 풍경.
인터라켄 동역 뒤에 위치한 캠핑장인데...다국적 인종이 모입니다.
캠핑장 바로 옆 건물은 한국인이 경영하는 민박집이 있어 캠핑장 앞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지나들 가네요...
인터라켄 도착후 하루를 푹 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인터라켄 주위 라아딩을 해봅니다.
일단 wengen과 lauterbrunnen방향으로 출발
lauterbrunnen 입구의 폭포.이 폭포 옆 캠핑장도 2개 있는데 다음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곳 캠핑장 이용해보세요..경치 뿅 갑니다.
lauterbrunnen 쪽에서 보이는 유럽의 지붕 입니다
옆에 산도 높고, 아침 햇살이라 명암 대비가 아주 강하게 나타납니다
lauterbrunnen 안쪽으로 제법 들어와서 달려온쪽을 찍어봤심다,,계속 들어가 볼까 하다 ..그냥 .grindelwald 쪽으로 가보기로 하고 방향을 돌립니다
grindelwald방향으로 가다,,,,,융푸라우 올라가는 산악 열차
grindelwald 까지만 라이딩을 하고 융푸라우는 관광은 포기..혼자 산꼭대기 올라가기도 그렇고 해서....담으로 패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라이딩을 해서 인지 일찍 라이딩을 접고 오후엔 또 휴식.....
인터라켄 구경 삼아 나가봅니다 ,,잔차타는 스위스 학생들
인터라켄 동역 ..한국 사람 바글 바글...
동역과 서역 사이가 관광객들이 붐비는 거리로,,식당및 호텔.상품 가게들이 즐비.
홍아저씨라는 한국 식당도 있죠..가보긴 했는데 식사는 안했습니다,
김치찌게 정도가 3만원 정도,,,그래서 저는 서역 근처의 한국 젊은이가 하는 가게에서 신라면을 10개 구입 여행내내 한개씩 끊여 먹었습니다....
신라면 한개 가격이 2.5유로....울나라 돈으로 3천원 정도
라면 10개 사오다 동역과 서역 사이 벤취에서 쉬고 있을때 보이는 풍경...
이날 날씨가 무지 좋았던 터라 라이딩 내내 패러 글라이더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높은산과 쉽게 오를수 있게 리프트 시설이 즐비해서 인터라켄은 레포츠 천국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편은 2000m급 고개 도전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스위스 루체른에서 우연찮게 보게된 뚜르드 스위스로 스위스 여행의 일정을 조금 조정하여
뚜르드 스위스를 한번 더 보기로 하고,..
루체른을 뒤로 하고 유럽의 지붕 융푸라우가 있는 인터라켄으로 자전거의 폐달을 밟아봅니다...
스위스는 곳곳에 높은 산과 호수가 있어 자연 환경은 정말이지 세계 제일을 자랑합니다.
길은 맞게 들어 섰는데 뜻하지 않게 ...트레일러 달고 여행할때 불편한점이 바로 이럴때죠..분해해서 따로 옮겨야 할때...
높은 산으로 언제나 하늘은 수수께기 입니다,,항상 불안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길에 작은 마을의 호수....조용하고 아름답고..
고개를 힘들게 올라와 마을을 바라본건데.......
마을이 내려다 보인는 고개 정상에서 잠시 쉬고 있을때 관광버스 한대가 정차..독일 할아부지 할머니 관광버스인데..버스 기사 내려서 화물칸에서 테이블이며 음식(소세지,빵,)음료 등을 차려놓으니,할아부지 할머니 우와하게 경치보면 간식들 드십디다....
우리 나라랑 비교하면 뭐하지만,,역시 선진국인가 하는 생각도 ...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을 가기위해 제법 힘든 고개를 넘고 펼쳐진 또 다른 풍경
도로 멋지죠...머리 조심 하삼...ㅋㅋ
인터라켄은 두개의 큰 호수 중앙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하나는 thun 호수인데,brienz쪽 이 호수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이 호수를 왼쪽으로 끼고.25km 정도 라이딩을 하면 인터라켄입니다.
폭포라고 하지요...
이 사진을 찍을때 저 뒤에 눈 덮인 산쪽으로 제가 가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저쪽을 오를줄이야.......다음편에는 2224m susten패스 도전기.
이 호수 옆으론 캠핑이 금지...아침 몇시부터 저녁 몇시 이후에는 야영을 하지 마라는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루체른에서의 거리론 얼마 안되는 인터라켄이지만..제법 힘든 고개를 넘고 더운 날씨 탓인지 인터라켄 캠핑장까지의 라이딩은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캠핑장 도착하자 말자 ..텐트치고 가까운 마트에서 장을보고 오늘은 휴식을 취하기로 해봅니다,,,,맥주에 삶은 계란 먹고 여유즐기는 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캠핑장에서 보이는 풍경.
인터라켄 동역 뒤에 위치한 캠핑장인데...다국적 인종이 모입니다.
캠핑장 바로 옆 건물은 한국인이 경영하는 민박집이 있어 캠핑장 앞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지나들 가네요...
인터라켄 도착후 하루를 푹 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인터라켄 주위 라아딩을 해봅니다.
일단 wengen과 lauterbrunnen방향으로 출발
lauterbrunnen 입구의 폭포.이 폭포 옆 캠핑장도 2개 있는데 다음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이곳 캠핑장 이용해보세요..경치 뿅 갑니다.
lauterbrunnen 쪽에서 보이는 유럽의 지붕 입니다
옆에 산도 높고, 아침 햇살이라 명암 대비가 아주 강하게 나타납니다
lauterbrunnen 안쪽으로 제법 들어와서 달려온쪽을 찍어봤심다,,계속 들어가 볼까 하다 ..그냥 .grindelwald 쪽으로 가보기로 하고 방향을 돌립니다
grindelwald방향으로 가다,,,,,융푸라우 올라가는 산악 열차
grindelwald 까지만 라이딩을 하고 융푸라우는 관광은 포기..혼자 산꼭대기 올라가기도 그렇고 해서....담으로 패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라이딩을 해서 인지 일찍 라이딩을 접고 오후엔 또 휴식.....
인터라켄 구경 삼아 나가봅니다 ,,잔차타는 스위스 학생들
인터라켄 동역 ..한국 사람 바글 바글...
동역과 서역 사이가 관광객들이 붐비는 거리로,,식당및 호텔.상품 가게들이 즐비.
홍아저씨라는 한국 식당도 있죠..가보긴 했는데 식사는 안했습니다,
김치찌게 정도가 3만원 정도,,,그래서 저는 서역 근처의 한국 젊은이가 하는 가게에서 신라면을 10개 구입 여행내내 한개씩 끊여 먹었습니다....
신라면 한개 가격이 2.5유로....울나라 돈으로 3천원 정도
라면 10개 사오다 동역과 서역 사이 벤취에서 쉬고 있을때 보이는 풍경...
이날 날씨가 무지 좋았던 터라 라이딩 내내 패러 글라이더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높은산과 쉽게 오를수 있게 리프트 시설이 즐비해서 인터라켄은 레포츠 천국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편은 2000m급 고개 도전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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