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집에 와서 하룻밤 묵고
오늘 다른 일정으로 보내줬습니다.
한국식 일식요리를 선뵈준다고 초밥집에 갔는데
아아주 잘 먹더군요.
아키타현쪽 사람들이 한국 음식에 잘 적응하는 느낌입니다.
술도 설러덩 설러덩 잘 마시고 말이죠.^^
그 친구 영어가 조금 짧아서 한자로 필담 섞어서
이야기 하면서 마신 맥주가 7병이네요.
오늘 저녁에 환송연에서 다시 만나 잔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일주일간 저와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일본인에 대한 편견을 많이 깨게 되었습니다.
첫째, 일본인은 속을 보이지 않는다.
물론 몇 명으로 판단하기는 섣부르지만
제가 만난 4명의 일본인 남녀는 소탈하고
자신을 나타내기에 부끄러움이 없더군요.
둘째, 일본인은 적게 먹는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디다.
아따... 잘 묵습디다.
아침에도 밥 한 공기 추가요~~
셋째, 일본인은 아주 필요량의 음주만 한다.
이 역시... 사람이란 다 똑같은 것이겠지요.
잘 마시고, 술 자리도 자주 가지고
홍야리 홍야리 마신다고 이야기 해 주더군요.
내일 새벽 일본으로 떠나는데
뭐 짜달시리 잘 해주는 것도 없이
보내려고 하니 미안시럽네요.
우쨋거나 연배도 비슷한데 좋은 친구 만들어서
오래 오래 교류하자꼬 했심니다.
어제 집에 와서 하룻밤 묵고
오늘 다른 일정으로 보내줬습니다.
한국식 일식요리를 선뵈준다고 초밥집에 갔는데
아아주 잘 먹더군요.
아키타현쪽 사람들이 한국 음식에 잘 적응하는 느낌입니다.
술도 설러덩 설러덩 잘 마시고 말이죠.^^
그 친구 영어가 조금 짧아서 한자로 필담 섞어서
이야기 하면서 마신 맥주가 7병이네요.
오늘 저녁에 환송연에서 다시 만나 잔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일주일간 저와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일본인에 대한 편견을 많이 깨게 되었습니다.
첫째, 일본인은 속을 보이지 않는다.
물론 몇 명으로 판단하기는 섣부르지만
제가 만난 4명의 일본인 남녀는 소탈하고
자신을 나타내기에 부끄러움이 없더군요.
둘째, 일본인은 적게 먹는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디다.
아따... 잘 묵습디다.
아침에도 밥 한 공기 추가요~~
셋째, 일본인은 아주 필요량의 음주만 한다.
이 역시... 사람이란 다 똑같은 것이겠지요.
잘 마시고, 술 자리도 자주 가지고
홍야리 홍야리 마신다고 이야기 해 주더군요.
내일 새벽 일본으로 떠나는데
뭐 짜달시리 잘 해주는 것도 없이
보내려고 하니 미안시럽네요.
우쨋거나 연배도 비슷한데 좋은 친구 만들어서
오래 오래 교류하자꼬 했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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