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길목 앞이라.. 스산 합니다.. 경성대 입구 건물엔 벌써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만들어 졌더군요.

5시면 해가 떨어지니,, 좀 시간이 나는 저로서도 3시엔 나가야 햇빛보며 라이딩이 가능 합니다.

너무 낮익은 풍경 이지만.. 황령산이 보여주는 색깔은 늘 새롭고 그렇습니다.

엠티비 타면서 처음 자갈치 모임 나와서 숨이차서 혼자 내려 가던때가 아른 합니다^^


익숙한 깔딱 고개 입니다.. 정겹습니다.



센서 주파수 분명히 반응 하고 있지만(왼쪽의 표시)... 저의 실력은 너무 대단한듯,,, 0을 가르키며,,올라 가집니다.. 핀도 샥튜브에 맞아버렸군요.



아...... 필살기 샷입니다...

오늘은 입을 다물었네요.. 제사진 입벌리고 찍은게 유독 많은데.. 정말 불만스럽더군요^^







스산 하죠...... 이분위기..좋아 합니다.






배수로 공사중입니다.. 여기는 덥게를 다 씌어 놓는다군요..




오늘,,힘들게 올랐습니다...전신에 임도 경사 부분은 다깔렸습니다.. 백양산 약수터 윗길 처럼요...  많이 깔려습니다.. 깔린양쪽에는 아주 부드러운 모래 ㅡ.ㅡ 전부 힘들게 타야 하더군요.. 조만간 질이 나겠죠..




속도 7킬로도 안되는,,,,패닝샷,,, 사진 조금 아시는분 보시면 조리개,셔텨 스피드 보면 이해 되실겁니다..ㅎㅎ

혼자 가면 레크레이션이 더 수월하게 가능 합니다^^





저는 요즘 보리차가 좋더랍니다~~~



해지는 하늘 색깔  구경 하세요.... 조용한 가운데,, 보고 있으면,, 멍해지기도 합니다^^
엠티비 타면서 얻어지는 것들중 일부분이지만,, 나누어 드릴까요.
어떤지요?? 같이 하실렵니까?? ㅋ





한주 활기차게 시작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