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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빠샘.......

동네방네2007.11.29 22:43조회 수 57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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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에 일이 있어 오전에 잠시 갔었는데 우리의 호프 '훈빠샘' 만났습니다^^...
따뜻한 차도 얻어마시고 사진 찍을 때 수많은 군중(?)을 헤집고 무대 제일 앞에 나갈 수 있도록 특별서비스를 받는 특권도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왈바에서의 인연은 우리에게 두 배의 기쁨을 안겨다 주는 것 같습니다~~~~~ㄳㄳ

한가지 놀란 것은 쫄바지 입을었때 보이던 '만삭의 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옷이 좋은건지 배에 힘을 준건지(^^) 아님 혹시 혼자 몰래 배집어넣기 특훈하는 것인지 암튼 날씬했습니다^&*....
울 집사람도 나중에 하는 말  "실물이 훨 나으네요... 배도 별로 안나오고.....!!" ㅋㅋ
오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ㅎㅎ

(훈빠님 날씬한 몸매 인증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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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여러분들은 지금 훈빠의 가증한 모습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배가 들어갔다고 생각되지만 철저히 눈속임이죠 ㅎㅎ
    입술의 모양을 보면 지금 배에 힘주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살짝 벌린 입꼬리 그리고 웃는듯이 보이는 모습은 사실 힘을 쓰고 있는 것을 감추기 위한
    위장술이죠. 또한가지 결정적인 것은 유난히 넓은 넥타이입니다 ㅍㅎㅎㅎㅎ
    롱샷 동영상을 찍어야 되는디 그것도 45초짜리 ㅋㅋㅋㅋ
  • 고글에 하이바~ 한표~
  • 자연 스럽게 손으로 배를 살짝가린 것좀 보십시오 ㅋㅋ
    그래도 보긴 좋네요 ㅎㅎ
  • 아... 이 늘어나는 안티들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ㅜ.ㅜ
    그나저나 위장술이 들켰으니 이제 무신 수를 쓰지? 음...
  • ㅎㅎ
    보기 좋심다. ^^*
  • ㅎㅎㅎ 쫄바지에 져지 입을때 보담 헐 좋습니다..... 샘 같슴돠...ㅎㅎㅎ... 잘 계시지요??
  • 아이쿠 가람수풀님
    요새 너무 수풀 뒤에 숨어 계신 거 아닙니꺼?
    요새 겨울이라 잎도 다 시들어 은폐도 힘드실낀데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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